작 형의 축구 블로그(V3.20)

척추 전체를 쭉 폅니다!!!! (2024.4.29 추가 내용) 1. 뒷목(경추) 접고 있는 거기 당신!! 뒷목을 늘려!!!(귀와 어깨 사이를 멀어지게)2. 등(흉추)이 굽고 어깨 쳐진 당신!!! 심호흡 하면서 갈비뼈를 들어!(횡격막 올리기) 어깨는 적당히 뒤로 당겨!(팔꿈치가 등 뒤로)3. 배를 내밀고 허리(요추)를 버티는 바로 너!!! 그것도 차력(ex. 역도 벨트)의 한 분야이긴 한데, 축구에선 그보다는 원래 있는 근육으로 허리를 지탱해!(항문 조이기,배꼽 빨아당기기 ---> 척추기립근과 장요근을 활용하는 것) 1,2번으로 위에서부터 찍어누르는 압력을 먼저 제거해야 3번이 잘 됨 척추를 전체적으로 압박받는 곳 없게 쭉~~~ 펴서 기가 끊기지 않도록 하여, 척추의 기세가 머리 정수리를 꿰뚫고 하늘 우주..

잘하고 있던 사람들을 내치고, 고분고분한 사람들로 조직을 가득 채우고, 조직의 발전을 저해한 죄. 축구팬들의 고구마 1000개 먹은 듯한 답답함과 울분, 고혈압과 스트레스로 인한 건강 저하를. 과연 누가 어떻게 책임질 것인가? 돈이 몰리고 이권이 걸린 축협에는 어쩔 수 없이 해충이 들끓으니 체념하고 포기해야 할까? 아니면 누군가가 이 기막힌 상황을 사이다처럼 시원하게 뚫어 줄 것인가??? 축구를 사랑하고, 돈에도 밝아서 축구행정을 기가 막히게 잘 해줄 수 있는 인재들이 분명히 많이 있을 것이다. 축구를 사랑하고 공정한 원칙이 있는, 리더쉽만 있으면 됨!(정몽규 축협회장은 권위적, 사익 추구적, 축구에 문외한이자, 책임도 회피하는 파괴적인 리더라고 생각함. 축구라는 분야에 있어서는 리더쉽이 미약함).

네티즌 댓글 퍼옴: "(손흥민에게 이강인이 대들었다는 찌라시에 대해) 작년에 승부 조작 사면으로 시끄러워지니 김민재로 언론플레이 하더니 ㅋㅋ 이제 이강인임?" 개인적인 생각: 수법이 비슷해 보이는 것이 같은 사람 머리속에서 나온 계략인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 축협의 무능한 행정을 맛본 선수들이 어떤 기분이었을지 상상조차 안 됩니다.... 2주동안 운동장에서 운동을 못하고 실내 훈련만 했다니.....(이거 완전 선수들의 경기 감각을 죽이는 겁니다. 선수 소속팀에서 축협에 손해배상 청구해도 할말 없을 듯) 젊은 선수들은 반항하고, 주장 손흥민은 그래도 강한 정신력으로 어떻게든 끌고가려고 했을텐데... 여기에 축협 인맥으로 꽂은 선수들까지 있었을테니(아시안컵은 군면제 혜택은 없다고 합니다) ...

@@ [미완성 작업중]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재활과 개인적인 깨달음 (미완성 작업중)@@ 때는 2022년 10월 11일 퇴근 후 저녁시간... 습한 날씨에 운동장 인조잔디가 살짝 젖어있었던 것으로 기억함. 직장에서 독감 예방주사를 맞고, 여느 때처럼 조깅으로 퇴근을 한 나는, 오늘은 운동을 할까말까 하다가 '가볍게 조깅이나 할까' 하고 운동장으로 나감. 그런데 아는 사람 만나서 '가볍게 미니축구'를 함...... 하다보니 경기가 과열돼서(그냥 동네 축구라 그때그때 모르는 사람들끼리 팀짜서 경기하다보니 팀워크 없이 개인 플레이 위주...) 정신차려보니 나도 몸을 날리면서;;; 수비를 하고 있었음;;;;; 상대팀 선수가 슈팅을 하는 것을 블로킹하려고 전속력으로 뛰어가서 급정지하며 다리를 뻗는 순간, 왼발 ..

복부 코어 관련글 모음: - '달인의 근육', 장요근 (2023.5.16) - 단전(丹田) (2015.5.17) ---------------------------------------------------------------------------------- @@'달인의 근육', 장요근 (2023.5.16.)@@ 다리를 움직이는 근육은 허벅지(무릎 관절), 종아리(발목 관절)만 있는 것이 아니다. 수많은 근육들이 다리를 굽혔다 폈다 뿐만 아니라, 안으로 돌렸다 바깥으로 돌렸다, 몸통으로 끌어올렸다 발쪽으로 밀어냈다, 온갖 기능적인 동작들을 다 한다. 그 중에서 장요근은 일반인들에게는 잊혀진 근육이자, 실제 운동에 있어서는 매우 중요한 기능을 수행하는, 일명 '달인의 근육'이다. 보통 일반인들이 다리를 ..

제 블로그에도 카테고리가 따로 있었지만, 2014 월드컵때 홍명보 감독의 의리축구 논란이 있었죠... (지금은 여기로 카테고리 통합함~) 홍명보 감독이 욕을 개같이 드셨었던 기억이 있음... 그런데 돌이켜 생각해 보면, 그거 실제로는 축협이 먹어야 했던 욕이었음... 그때 저도 입에 거품을 물고 홍명보 감독님 욕 많이 했었는데 ㅠㅠ (원래는 2002년 한일월드컵의 영웅, '영원한 리베로'로 존경했었었음ㅠㅠ) 존경했었던 만큼 실망감이 몇 배로 컸었던 것 같음...... 그저 방패막이였던 것... 최강희 감독님도 비슷하게 당하셨던 기억이 있고... 이런 것들 때문에 국내 감독은 안된다는 편견이 굳어진 것 같음... 박성화 감독님도 전례가 있네요.... K리그 감독 강제차출...

과거 2010년 프랑스의 사례 및 "책임자는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다. 전세계에 한국 망신살이 뻗치는 중... 책임을 교묘히 회피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여 도마뱀 꼬리 자르는 수법... 이번 일은 축구협회 정관까지 개정하여 감독 선발 권한을 가져가고, 또 독단적으로 행사한 정몽규 회장의 책임이 명백하게 큰데도, 그런 언급 자체를 피하고 있음.... 축구를 모르는 사람이 회장(책임자)이 되면, 일 자체를 하지 않거나 헛일만 하니, 일이 잘못돼도 자기가 잘못한 건 없음(내 잘못이 뭔지 그 자체를 모름).... 우리나라 기업체 사장족들이 일 안하고 골프치러 다니는 이유가 있음. 법적인 책임을 피하기가 용이하기 때문(나는 몰랐다, 밑에놈 잘못이다 시전). 2011년 당시 K리그 총재로 부임했었던 정몽..

린가드가 K리그에 왔다! (2024.2.8) 대한축구협회의 무능한 행정력과 극명히 비교되며 더욱 더 축협이 비판받고 있음...

그는 전술이 없다...... 한국의 행운을 빈다(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