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멘탈/멘탈(일반)

축구에 있어서 스킬 트리 (2014.1.12.)

작 형 2021. 2. 15. 19:14

예전에 그렸던 저의 드리블 밸런스 체계입니다 ㅎㅎㅎ;;;;; 기본 체력이 받쳐 줘야 몸에 장착 가능!

 

<작 형의 축구 블로그>

 '작 형' 이란, '작은 형님'의 줄임말입니다^^;; 오래전에 아이들이 붙여준 별명인데 애착이 가네요^^ 아, 저는 축구를 직접 몸으로 하기를 즐기는 평범한 대한민국 남자입니다^^ 저는 그야말로 아마추어에다가, 실력도 허접하구요ㅠㅠ;; 천재도 아님(몸치임;;; 춤 하나도 못 춤;;; 축구 기술 하나 대충 익히는데에도 몇 달은 걸림;;; 헛다리 익히는데 10년 걸렸음;;;)
 축구를 즐긴다 함은~~~~ 저의 지상 명제죠^^ ㅋㅋㅋ 축구를 '일한다'(-_-;;) 축구를 '노동한다'(ㄱ-) 축구를 '고뇌한다' (;;;;;;) 축구를 '노가다한다' (.....) 음... 다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함 ㅋㅋㅋ 아마추어니까~~~ 축구가 즐겁지 않으면 관둘 수 있죠~~~~~~^^;; 다행인지, (저한테 낚시질당하는;; 애들한테는)불행인지, 아직까지 축구가 즐겁지 않은 적은 없었습니다!!!!ㅎㅎ 몸을 움직이는 것 자체가 너무 행복한 ㅎㅎㅎㅎ 일주일에 한 번 필드에 나가서 공을 발로 터치하는 것 만으로도 (제 실력에 관계 없이) 입가에 주체할 수 없는 썩소(흐흐흐흐^_________^)가 흐르는 작 형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각자 내면에 소우주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해요^^(축구와 관련해서도 마찬가지임~~) 나이가 어리다고 해서 함부로 대할 수 없고(오히려 그 순수성과 필드 위에서의 도전정신은 저보다 한 수 위일 수 있음^^), 나이드신 분이라면 그 축구연륜과 경험 그리고 완성된 카리스마를 존중해야 할 것이고, 저와 동년배라면 앞으로 죽을 때까지 함께 축구를 즐길 사람들에 대한 더욱 각별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할 듯 하네요^^ 매우 조심스럽지만, 동시에 밝고 긍정적인 자세로 나 자신을 포함한 모든 사람들의 축구철학과 신념을 존중해주는 밝고 멋! 진!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의 최종 목표는 '인생을 즐길 줄 아는 멋진 축구 테크니션~~'이구요!!!ㅋㅋㅋ(인생을 풍부하게 하는 여러 취미들 중 축구만한게 없다고 생각함^^).


 이 블로그는 그냥 제가 쫌 잘 하고 '싶은' 축구에 관해서, 전문가가 아닌 ‘일반인의 시각’에서, 제가 이제껏 접할 수 있었던 수많은 축구 아이디어들을 저 나름대로 보기 좋게, 알기 쉽게 정리해 보려고 노력한 블로그 입니다^^ 이러한 저의 글의 위상을 참고하셔서 비판적으로 읽어 주세요!!! 게시글 제목에 별다른 표시가 없는 글들에는 저의 오리지널 아이디어들이 들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약 30% 정도의 제 오리지널 아이디어와 약 30% 정도의 제가 직접 다른 여러 사람들에게 배운 노하우, 그리고 나머지 40%는 신문 스크랩과 인터넷 펌글 스크랩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곳에 있는 모든 글은 물론!!! 자유롭게 이용하셔도 됩니다~~^^ 제 오리지널 아이디어는 어찌되든 별로 상관 없지만(근데 내용이 허접해서 그대로 따라하다간 주화입마에 걸릴수도 있으니 조심 좀;;;), 다른 분들의 아이디어를 인용하시는 경우에는 되도록 원본글의 출처를 표시해 주시구요^^(각 글마다 원본 글의 출처를 링크해 놨으니 그걸 참고하시면 될 거예요^^~~)  그리고 시간 있으시면 여러 제 아이디어들의 허접한 부분들을 지적해 주시길~~~ 특히 슈팅이나 드리블, 전술 등등등 (동네축구에서 써먹을 수 있는^^;;) 기본적인 기술들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노하우들을 전수해 주시면 황공 무지로소이다ㅠㅠ;;;;(처음부터 정보 입수의 목적으로 만들어진 블로그임^^;;;;;)

 

 이 블로그의 제 글들에 있는 저의 생각이 반영된 각종 분석들에 대해서는..........

 ① 축구 전문가들 사이에서 유명한 말이 하나 있어요^^ '축구는 과학이 아니다. 하지만 과학은 축구를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다.'라고요^^ 축구는 과학이 아님^^ 일일히 원리를 과학적으로 머리속으로 계산해 가면서 완벽하게 하는 게 전혀 아녜요^^;;; 야성과 본능적인 움직임, 폭발적이고 격정적이고 용감한 모험적인 정신, 상식을 벗어난 동물적인 움직임, 모든 계산을 뛰어넘는 엄청난 우연의 일치와 행운-_-;;;, 뭐 이런 것들은 과학으로 분석해서는 절대 안되는 것들이죠^^(이것들은 과학의 잣대를 들이대는 순간, 그 빛을 잃어버림ㅠㅠ 객관적 전력이 밀리더라도 약팀이 강팀을 이길 수 있다는 용기를 가질 수 있는 이유가 이것임^^

단 1%의 가능성뿐이라고 하더라도, 그 가능성을 움켜잡을 수 있는 사람은..... 오로지 모든 고정관념을 무시하고 그 가능성을 믿는 자 뿐입니다!!! 끝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는 자세!!!^0^~~~ '모든 것은 초기 조건에 의해 결정된 대로 결과가 나온다'는 과학적인 마인드로는 절대 이해가 안 되는 '비과학적인 자세'죠^^;;;;;;;)

 ② 또한,

기존의 축구를 과학적으로 분석하는 틀을 완전히 파괴하는 새로운 플레이를 창조해 낼 수 있는 것이 인간의 무한한 가능성이예요^^ 제가 분석해 놓은 이런 것들이 읽으시는 분께 도움이 될 수도 있지만, 반대로 읽으시는 분의 창조성을 제약해 버릴 수도 있어요ㅠㅠ

 ③ 저는 어디까지나 필요에 의해서(제가 몸치라-_-;;;) 이런 분석들을 하는 것이고요~(축구는 과학이 아니지만 과학은 축구를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죠^^) 더구나, 저의 생각은 계속해서 발전되는 과정에 있고, 앞으로도 수정되거나 바뀔 수 있어요!! 미흡한 부분이 매우 많고 또 앞으로 고쳐나가야 할 부분 역시 매우 많습니다~ 읽으시는 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다행이고, 그렇지 못하다면 제 글은 완전히 무시하셔야 함^^

여러분 자신의 생각이 무엇보다도 중요해요^^ 항상 자신의 생각을 가지고, 제 글을 뛰어넘는 새로운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시면서 초비판적으로 제 블로그를 활용하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읽으시는 분께 다른 생각이 있으시다면 그 생각이 옳은 생각이므로 제 블로그에 써 있는 내용은 과감히 무시해주세요!! 제 글의 내용들 중에 필요 없거나 부정확한 것들은 버리고 그럭저럭 공감이 가거나 쓸모 있는 내용들을 뽑아내는 것은 어디까지나 제 글을 읽으시는 분의 몫

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

 

<신체철학의 거대한 흐름>

"모든 불건전한 신체움직임의 패턴 뒤에는 유익한 움직임이 잠을 자고 있다." - 에릭 프랭클린

"인간의 유전자 속에는 누구나 달인, 명인, 천재... 그리고 최고의 건강, 최고의 정신 상태가 잠재되어 있습니다." - 최영철 님

 

 나의 몸만들기에 대한 생각이 형성되어 온 과정을 간략하게 얘기해 보면, 맨 처음에는 단편적인 몸 사용법들을 운동장에서 경험을 통해서 체득하다가, 축구를 더 잘 하기 위해서는 몸도 좀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에 각종 웨이트트레이닝(속칭 '헬스')요령들을 모으기 시작했고, 그러던 중 내가 해 오던 운동장에서의 신체 테크닉들을 뒷받침하는 다른 분들의 수준높은 글들을 접하면서 꾸준히 수집 및 정리해 오다가('업라이트 체형', '케겔 운동', '기마자세', '달리기 시 어깨를 뒤로 살짝 당기기', 다나까 님의 '3자세' 등등), 최근에 와서 무술 과학을 개척하고 계시는 최영철 선생님(이하에서는 '최영철 님'이라고 줄여서 부름)을 통해서 알게 된 동서고금의 몸만들기 지혜들과 최신의 몸만들기 트렌드, 최영철 님의 신체에 대한 통찰력을 접하면서 새로운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0^

 

 혼원력(어린아이나 야생동물의 움직임), 코어(core. 이너머슬inner muscle, 속 근육)트레이닝, 중력선과 중심선, 신체구조의 세밀한 인식, 운동과 의식의 일치, 이러한 개념들이 동서고금의 선각자들(태극권 등 중국 내가무술들, 인도의 요가, 일본의 합기도, 미국의 코어트레이닝, 의권의 왕향재, 조셉 필라테스의 필라테스, 루돌프 라반의 무용이론, 에릭 프랭클린의 프랭클린 메쏘드, F.M.알렉산더의 알렉산더 테크닉, 다카오카 히데오의 운동과학, 크로스핏 등등)에 의해 뻗어나와 전개되고 있고, 신기한 건, 이 많은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들이 강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고, 비슷한 시기의 사람들끼리는 서로 영향을 주고받기도 한다는 것이다^^


 기존의 기계적이고 엄청 단세포적인 운동 철학에 길들여져 있던 나에게 이 철학의 거대한 흐름은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고, 정말 신기한 것은 이 철학의 조류가 기존의 내 감각들을 더 잘 설명하고 뒷받침해 준다는 것이다. 엄청나게 진보된, 최신의 운동 철학 조류임!!! 몸을 쓰는 사람이라면, 이런 거대한 흐름을 절대로 모른척 할 수 없을 것임ㅠㅠ 나 같은 경우는 지금 이 흐름에 아예 온몸을 맡기고 있음-_-;;;;;;;

 


 이건 나 자신을 잃지 않는 것임(나의 중심선을 확립하고 그것을 지키는 것). 예를 들어, 운동장에 나갔는데 엄청 실력 좋아보이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나는 열등감 같은 것을 느낄 필요 전혀 없이, 나 자신의 본연의 힘만 끌어내면 됨^^ 내 안에는 이미 모든 것이 갖추어져 있음. 다만 내가 그 본연의 진정한 힘을 끌어내지 못하고 있을 뿐임ㅠㅠ
마치 FC바르사의 축구철학이 그 순수한 단순성으로 세계를 지배하는 것처럼, 우리의 몸도 시간은 좀 걸릴지라도 순수한 정통파 무공으로 내실을 닦아야 할듯하다^^ 기교적인 테크닉은 그 순수하고 강대한 내공 기반 위에서 발휘되어야함^^(몸을 쥐어짜는게 아니라, 신체본연의 힘을 자연스럽게 끌어내는 것. 이것이 '자연'임^^)

 

 나이가 어릴 때는 누구나 자연적인 밸런스를 가지고 있어요. 하지만 인위적인 생활이 반복되면서 점점 인위적이고 인공적인 생활 습관이 몸에 배게 되고, 몸에 안 좋은 음식들도 섭취하게 되어 점점 몸이 딱딱하게 굳어져 가고, 부분부분이 약해져 가는 것이죠ㅠㅠ 밸런스가 깨지면 몸 전체적인 신체능력도 끌려내려가게 되는 것이고요...
 이런 상황을 후천적으로 극복하기 위한 노력들이 최근의 저의 관심사이네요^^ 또한, 인간은 직립보행을 하게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몸의 구조 자체가 약간의 불합리를 안고 있어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도움을 받아서 점점 약해져 가는 내 몸의 부분들을 강화시키지 않으면 안 됩니다.(즉, 자기 스스로는 극복하기 어렵다는 얘기임. 지식이 있어야 함)
 잘 쓰지 않아서 약해진 부위를 강화시키고(웨이트 트레이닝), 짧아지고 굳어진 근육과 인대를 부드럽게 늘려서 어린아이의 유연성을 회복하고(스트레칭), 겉에만 신경쓰는 동안 약해진 속 근육(자세근)을 강화하고(코어 트레이닝), 좋은 자세를 유지하고(신체 정렬), 나쁜 자세는 어떤 심리상태가 초래하는지(심리 분석), 좋은 음식을 먹고, 즐거운 마음가짐을 가지고 등등등.... 주로 차가운 '도시인'에게 유용한 내용들이 되겠네요ㅎㅎㅎㅎㅎ 이 블로그에서는 주로 '몸만들기', '밸런스' 카테고리에 해당되지만 꼭 거기에만 한정되지는 않음.. '멘탈'이나 '철학', '유소년', '행정'에도 이런 내용들이 들어있어요...

 구체적인 운동을 하기 전에, 먼저 이렇게 몸부터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에, 요즘에는 이런 분야로 점점 깊이 파고들어가고 있는 중이예요ㅠㅠ 저도 배워나가는 입장이라... 딱히 이것만 하면 장땡이다! 라고 딱 집어 말씀드리기는 어렵겠네요ㅠㅠ
 무협소설 식으로 말씀드려보면 ㅎㅎㅎ 불순해지고 탁해지고 편협된 기의 흐름을 자유롭고 편안하고 고요하지만 도도하게 흐르는 기의 유장한 흐름으로 이끌어 가는 것임^^ 그리고, 내 마음이 이르는 곳에 나의 기도 흐르는, 심기 일체의 경지가 되었을 때, 화경의 경지에 이르는 것이겠지요!!! 모든 무협인들이 꿈꾸는 절대 무공의 경지ㅋㅋ 마음이 이르는 곳에 기가 구름처럼 일어나는ㅋㅋ(골문을 흘낏 바라보는 순간 레이저 발사되는 슈팅... 같은 것 ㄷㄷㄷ)
 제가 이 블로그에서 중점적으로 모으고 있는 내용들이 바로, 어떻게 하면 약해지고 잃어버린 자연 본연의 힘을 되찾을 수 있을까에 관한 여러 전문가들의 이론들이예요 ㅎㅎㅎ 육체적인 내용에 국한되는 내용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내용들은 심리와 육체를 통합하는 내용들이 많아요^^ 결국엔 심신이 일치되어야 하는 것이니까요.

----------------------------------

 

<저작권에 관련된 나의 견해>

 내가 축구에 관련된 정보들을 수집하는 방식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인터넷에서 다른 분들의 글을 퍼와서 내 방식대로 짜집기하는 것이기 때문에 저작권과 관련해서 문제의 소지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이에 관한 나의 입장을 정리해 보자면 다음과 같다:

 나 자신이 축구와 관련된 다른 여러 분들의 아이디어를 모방, 인용하며 내 생각을 발전시켜왔기 때문에, 나에게는 다른사람들이 내 축구아이디어를 모방, 차용, 복사, 전제하는 것을 막을 어떠한 명분도 없다(사실 축구라는 분야 자체도 그렇게 폐쇄적인 분야가 아니기도 함^^). 다만 내가 아이디어를 빌려온 분들께 누가 되지 않도록, 나의 글을 퍼가시고 여러 가지 방식으로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영리목적’으로 제 글을 이용하시는 일은 없었으면 하는 것이 나의 바램이다(본 블로그도 철저히 비영리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음^^).
 마치 대학교에서 학술 논문 쓰는 식으로 자유롭게 다른 분들의 글들을 인용하되, 철저하게 출처를 명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할 것이다. 사실 이 세상에 존재하는 글들 중에 다른 사람의 생각을 전혀 모방하지 않은 것이 몇 개나 될까? 엄밀한 의미에서 100% 순수한 오리지널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다만 ‘모방은 창조의 어머니이고, 모험은 창조의 아버지’라는 말이 있듯이, 다른 사람들의 생각들을 얼마만큼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여, 자신만의 언어와 체계로 ‘새로운 제3의 것’을 과감히 시도할 수 있는가가 핵심이라고 본다.^^ 그런 의미에서 나는 지금까지 내가 해 왔던 방식대로 꿋꿋이! 열심히! 다른 분들의 좋은 아이디어들을 과감히 수집하고 내가 좋다고 생각하는 방식으로 짜집기 하고, 최대한 소화시켜서 새로운 나만의 언어로 재해석 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


<나의 목표(개인전술)>

 Be like water- 순간적인 임기응변에 능한 유연함, 그러면서도 전체적인 흐름을 놓치지 않는 큰 스케일. 어떤 상대라도 포용할 수 있는 포용력. 어떤 포지션에도 자연스럽게 녹아드는 적응력. 사소한 일에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고 결정적인 순간에 극도로 냉정해 질 수 있는 침착함.
 身劍合一- ‘나의 의지가 곧 공의 의지, 공의 의지가 곧 나의 의지’인 자세와 균형의 궁극의 상태
 李小龍- 온몸의 조화로운 발달, 강인한 근력, 유연성과 민첩성, 그리고 마지막으로 멋진 王자 복근^^;;
 마이클 조던- 별로 빠르지도 않으면서 여유롭게 수비수를 따돌리는 기상천외한 방향전환.
 홍명보(DF)- 독일의 베켄바워가 정립한 리베로 포지션 플레이의 완성자. 수비의 핵이자 공격의 시발점.
 (살찐)호나우두(FW)- 파워, 스피드, 리듬의 3박자를 모두 갖춘 파괴적인 드리블과 동물적인 골감각, 인간 폭탄에 가까운 몸싸움 능력... 기술과 피지컬을 동시에 갖춘 진정한 사기캐릭, 외계인(-_-)
 지네딘 지단(MF)- 아트사커의 핵. 중원의 사령관. 모든 공격은 그의 발끝에서 부챗살처럼 뻗어나온다.
 데이비드 베컴- 정교하고 감각적인 킥의 스페셜리스트. 살아있는 생물처럼 꿈틀거리는 공끝. 엄청난 낙차를 자랑하는 커브볼 등, 자기가 원하는 구질을 자유자재로 만들어내는 능력의 보유자.
------------------------------


<참고 문헌> --> 이거 업데이트 해야 하는데-_-;; 귀차니즘ㅎㅎㅎ;;

제가 이제껏 살아오면서 접할 수 있었던 모든 축구 아이디어들

불암초 사람들과의 실전 축구 및 토론^^
신성초, 신림중 운동장에서의 축구 경험

일산 소재 중산근린공원 잔디구장에서의 축구 경험
「꿈★은 이루어진다」           ========> 지은이, 출판사 등 명시할 것~
「영원한 리베로」홍명보 지음

「묵향」판타지 소설
「태극문」무협 소설

「방학기 장편 실화소설, 바람의 파이터」
「실록 최배달」
「세계 격투기행」
「무도의 전설과 신화」피터 루이스 지음

「신화를 살다 장훈」야마모토 데쓰미 저, 양억관 옮김

「쓰러지지 않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The Science of Soccer(축구의 과학)」존 웨슨 지음, 강주상 옮김, 2002.5.15. 한승출판사

「운동역학(Sports Biomechanics)」박성순 외 공저, 2005.3.5. 대경북스

「BEST ELEVEN」월간잡지 2008년 3월호 ~ 2010년 12월호 : '김종환의 생각하는 축구', 그 외 주요 칼럼들^^

「HOW SOCCER EXPLAINS THE WORLD(축구는 어떻게 세계를 지배했는가)」프랭클린 포어 지음, 안명희 옮김, 2005.3.7. 말글빛냄

「스트레칭 15분」전선혜 중앙대학교 사회체육학부 교수, 2004.5.10. 북플러스

「운동행동과 스포츠 심리학」이강헌,구우영,정구인,정용각 공저, 2005.3.15. 대한미디어

「결혼과 가족의 이해」정옥분,정순화,홍계옥 공저, 2005. 3. 2. 시그마프레스

불암초 축구 다음 카페(cafe.daum.net/mysoccerski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