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2010년 프랑스의 사례 및 "책임자는 결과에 대해 책임을 지는 자"다.
전세계에 한국 망신살이 뻗치는 중...
책임을 교묘히 회피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가하여 도마뱀 꼬리 자르는 수법...
이번 일은 축구협회 정관까지 개정하여 감독 선발 권한을 가져가고,
또 독단적으로 행사한 정몽규 회장의 책임이 명백하게 큰데도,
그런 언급 자체를 피하고 있음....
축구를 모르는 사람이 회장(책임자)이 되면, 일 자체를 하지 않거나 헛일만 하니,
일이 잘못돼도 자기가 잘못한 건 없음(내 잘못이 뭔지 그 자체를 모름)....
우리나라 기업체 사장족들이 일 안하고 골프치러 다니는 이유가 있음.
법적인 책임을 피하기가 용이하기 때문(나는 몰랐다, 밑에놈 잘못이다 시전).
2011년 당시 K리그 총재로 부임했었던 정몽규 회장은 당시 일을 잘했다는 평가를 받음.
승강제 도입, 승부조작 사태 뒷수습 잘 함, 등등.
지금은 그때 잘했던 것을 말아먹고 있음... 어쩌다가 이지경이 되었나...
일 잘하고 참신한 인재들은 축협을 떠나고, 원래는 똑똑하고 반짝이던 인재들이 그저
시키는 대로 아무 생각없이 일하는 좀비로 변해버림... 축협 조직이 죽어버린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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