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훈련 및 밸런스

웃는 얼굴의 후광효과 (2019.3.15)

작 형 2023. 11. 3. 08:57

여기에 추가할 내용:

목 앞쪽 근육과 머리 가죽(?)의 길항관계

마우스 피스

목 단련(최영철님 글 내용, 게나디 골로프킨 목 훈련하는 무시무시한 영상 넣기)

추가할 것~~

 

@@목과 머리 밸런스 잡아주기~ (2019.3.15)@@

 

 두 가지 내가 발견한 요소가 있다. 첫 번째는 입꼬리를 위로 치켜 올리는 것이다. 이빨을 드러내며 웃는다던지, 웃는 얼굴(입꼬리를 위로 당겨 올리는 것)을 하면 목의 힘줄에 힘이 들어가며, 머리를 더욱 더 잘 지탱하게 되는 것 같다.

 

메시의 윗 이빨ㅋㅋㅋ(우리 동네에 메시처럼 웃는 사람 있음ㅋㅋㅋ 킥이 엄청나게 정확함~) 호날두의 목 힘줄~

나는 당당하고 자신감 있는 미소를 떠올릴 때면 항상 삼국지 무장쟁패의 여포가 떠오름^^;;; (자세히 보니 여포가 아디다스를 신었네-_-;;;)

 

 두 번째는 눈을 크게 뜨는 것이다(정확히는 머리 가죽을 당기는 듯한 느낌). 이걸 하면 안면 부위와 머리 부위의 여러 부분들이 꽉 잡아지는 듯한 효과가 있고, 신기하게 안면만 당겨지는 것이 아니라, 몸 전체의 가죽이 당겨 올려지는 듯한 느낌이 들면서 발이 가벼워진다. 내 생각엔 평소에 얼굴 가죽이 늘어져 있어서 머리가 덜렁거리고, 신체 중심선이 머리꼭대기까지 확장이 안 되면, 뭔가 몸이 흐느적거리면서 몸 동작이 부정확해지는 것 같음... 보통 화났을 때는 눈을 크게 뜨고 차분해지려 노력하라고들 한다. 몸의 밸런스를 정리하며 마음을 안정시키라는 의미가 아닐까?

 

무한도전 스타킹;;;;;; 노홍철과 하핰ㅋㅋㅋㅋㅋㅋㅋ  // 알렉산더 테크닉 계통에서 퍼온 사진. 몸 전체의 주름들을 쭉 펴준다~ //  이소룡의 한 방 때린 후의 개운한 표정

 

 내가 뭐든지 신체 밸런스와 연결시켜 생각하는 못된^^;; 습관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_-;;; 위 두 가지를 했을 때의 볼터치와, 하지 않았을 때의 볼터치에 발의 가벼움의 정도가 차이가 심했다.

 

다음 글들은 예전에 썼던 글임~(참고하셍요~)

 

 

 

 

 

@@웃는 얼굴의 후광효과(2012.08.07)@@

 

  주변 사람들을 끌어당기는 ‘매력(charisma)’에 대한 이야기이다. 매력에는 가문, 학벌, 돈, 지위, 젊음(그 자체), 외모, 옷차림 등등의 여러 가지를 생각해 볼 수 있지만, 축구장 필드 위에서는(^^;;) 외모, 그 중에서도 선천적인 생김새가 아닌, 후천적인 노력에 의해서 만들어지는 좋은 얼굴 인상에 대해서만 집중적으로 이야기해보려 한다.

 

데이비드 베컴, 호돈신^^;; - 궁극의 초고렙의 경지^^;;

 

  (1) 웃는 얼굴의 후광효과

  우중충한 얼굴을 보고 좋아할 사람은 (거의) 없다. 사람들은 웃는 얼굴을 좋아한다. 모르는 사람끼리 눈을 마주쳤을 때 먼저 웃어주는 것이 현대의 우리 사회의 에티켓(=매너, 예의범절)이다. 더 나아가 부드러운 미소는 보는 사람을 편안하게 해주고 안정감을 가지게 해 준다. 이렇듯 웃는 얼굴은 나를 제외한 모든 세상에 대한 나의 관심과 긍정의 표시이자, 세상에 대한 나의 화해의 제스쳐(몸짓)이다. 마치「해리포터」에서 패트로누스 마법이 디멘터로부터 주인공을 지켜주듯이(소설가도 분명히 이런 상관관계를 고려했을 것임^^), 웃는 얼굴은 각종 부정적인 감정들로부터 나를 보호해 주고 나에게 안정감을 주며, 내 주변 환경을 부드럽게 만들고 나에 대한 내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호의적으로 바꾸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경우에 따라서는 좋게도 나쁘게도 사용할 수 있는 양면성을 가진 ‘무기’가 될 수 있음).

  예를 들자면 이런 것이다. 동네 축구에서 누가 나를 절묘한 기술을 써서 제쳤다 --> 그 사람이 인상이 좋다면 나는 선뜻 승복하고 계속 매너 있게 플레이한다. 하지만 그 사람이 인상이 무뚝뚝하다면 농락당하는 기분이 들면서 화가 나고, 반복해서 당하면 참지 못하고 거칠게 태클한다.

  나이가 어릴 때는 이런 내용이 잘 이해가 안 된다. 하지만 나이를 먹고 ‘젊음’이라는 후광이 사라져 갈 때쯤이 되면 철이 든다고 해야 하나, 나 자신부터 급해지게 된다. 사회생활이라는 것이 나 홀로 사회에 던져지는 것인데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단 한 순간도 살아남을 수 없다. 더구나 더 이상 ‘젊음’이라는 매력도 유효하지 않게 된다. 결국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어 더 많은 도움을 받기 위한 자신의 이미지 리모델링을 감행할 수밖에 없게 된다. 자기밖에 모르던 철없던 시절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자신을 아름답게 꾸미고 유쾌하게 만드는 것이다. 축구 필드 위에서도 성격 좋은 사람들은 다른 팀원들과 쉽게 융화되고 게임을 더 잘 즐기는 것을 볼 수 있다.^^

  프로축구 선수라면 이것은 ‘팬 서비스’ 측면에서 더욱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 피치 위에 올라선 22명의 선수들(그 밖에 감독이나 스태프들도 포함)은 어찌 보면 영화나 드라마 속의 주인공들과도 같다. TV를 보면서까지 찡그린 얼굴과 부정적인 감정을 보고 싶어 하는 사람은 없다. 물론 심각한 내용의 블록버스터 영화(예를 들어 국가대항전^^;;)이나, 클라이맥스에 다다른 연속극(리그 우승을 놓고 각축전)이라면 가끔 찡그린 얼굴이 정당화되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매일 하는 일일 연속극(프로 리그 경기)에서 선수들의 짜증과 스트레스를 보는 것은 나 자신 팬의 입장에서 사양하고 싶다.

  우리의 시청자들은 주인공이 여유 있는 표정과 미소를 띠고 믿을 수 없는 기술로 당당하게 그라운드를 종횡하며 활약하는 것을 보길 원하지, 짜증을 내고, 얍삽하게 반칙하고 승리를 위해 부끄러운 짓을 서슴지 않는 것을 바라지는 않는다. 그런 건 악역이나 코믹 캐릭터의 몫이다. 이런 사람들을 팬들이 자신과 동일시하며 대리만족을 얻을 수 있을까(결국 감동도 없을 것임)? 경기 중에는 경기장의 관중들과 카메라를 의식하며 밝은 표정을 지으려 노력하며, 인터뷰 때는 단 한 대의 카메라나 단 한 명의 기자일지라도 그 뒤에 무수히 많은 팬들과 시청자, 독자들이 지켜보고 있다는 것을 인식하고 긍정적이고 밝은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2) 내 생각에 대한 반론과 그에 대한 재반박

  하지만 웃는 것도 평소에 많이 웃어 본 사람이 잘 웃는다. 평소에 인상쓰던 사람은 웃는다고 웃어도 썩소(썩은 미소)가 될 확률이 높다.-_-;;; 웃는 얼굴을 하기 어려운 이유들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것들과 그에 대한 반박은 다음과 같다:

  왜 내가 먼저 웃어야 되나(상대방이 모른척하거나 비웃으면 어떡하냐)???? : 웃는 얼굴, 좋은 인상이라는 것은 그 사람의 얼굴에 각인된 조각과도 같은 것이다. 평소에 얼굴가죽 뻣뻣하게 굳히고 있다가(-_-) 갑자기 웃는 건 당연히 ‘썩소’나 ‘비굴한 웃음’으로 스스로 느끼거나 받아들여지기 쉽다. 좋은 인상은 이런 일시적인 웃음과는 다른 것이다. 마치 큰 바위얼굴에 조각을 새기듯 오랜 시간에 걸쳐 연습하며 얼굴 인상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 개인적으로 매일 아침 거울을 보고 웃는 연습을 하는 것을 추천한다.^^ 밝고 긍정적인 모습을 매일아침 얼굴에 새겨준 뒤, 준비된 얼굴로 집을 나선다.^^

  또한 사람들의 얼굴은 신기하게도 내 얼굴을 비추어 볼 수 있는 거울이 된다(이인위경(以人爲鏡)). 이게 무슨 말인가 하면 다른 사람들의 얼굴에 내 표정이 그대로 투영된다는 얘기이다. 내 인상이 웃는 얼굴이면 내 주변사람들도 표정이 부드러워진다. 즉 내가 웃는 얼굴로 상대방을 대하면 많은 경우 1~15초 이내로 웃는 얼굴이 돌아온다는 것이다. 약간 딜레이가 길긴 하지만(;;;) 어쨌든 거울은 거울이다^^;;;;; 특히 어린 아이들은 어른들의 표정에 매우 민감해서 웃는 얼굴이 아니면 말을 걸어도 나를 피한다.^^;;;

  또한 깔끔한 외모와 청결함에도 신경을 쓴다. 활짝 웃었는데 이빨에 고춧가루가 껴 있다든지, 눈곱이 껴 있다든지-_-;;; 하면 실없는 사람이 되기 쉽다. 눈이 생기있게 살아있도록 수면시간과 생체리듬을 통제한다.

  먼저 밝은 생각을 해야 표정이 밝아지는 것 아니냐???? : 그 상식을 뒤집은 ‘발상의 전환’이다.^^ 웃는 외모를 인위적으로 만듦으로써 그로부터 밝은 생각을 거꾸로 이끌어 내는 것. 지금 내 안에 긍정적인 생각이 가득 차 있지 않다면 그러한 긍정적인 에너지를 끊임없이 채워나가면 되는 것이다.^^ 그러다보면 내 미소가 어느샌가 자연스럽게 느껴지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나는 행복하다’는 자기암시, 유머 감각과 위트(학습 필요),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가장 행복했던 기억을 떠올린다. 평소에 행복한 기억과 추억을 많이 만들어 둔다. 특히 어린 시절에 행복한 유년기를 보낸 사람일수록 감성이 풍부하고 확장된 자아를 가질 확률이 크다.

  이런 식으로 내 에너지를 주위에 나눠주기만 하면 에너지가 고갈되지 않을까???? : 다른 사람을 위해서 에너지를 소모했다면(저렙때는 많이 힘듬^^;;; 고렙이 되면 내가 준 것 이상의 에너지와 활기를 다른 사람들로부터 돌려받을 수 있음)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며 에너지를 재충전해야 한다. 사람의 정신력은 샘물과 같아서, 바가지로 바득바득 긁어서 바닥을 드러내면 다시 생명력을 되찾기 어렵다(샘물은 어느 정도 남겨 두어야 계속 샘솟음). 펌프에서 물을 솟게 하려면 물을 세 바가지는 부어야 한다. 이걸 ‘마중물’이라고 하는데, 친구, 가족, 취미라는 세 가지 ‘마중물’이 없으면 정신적인 에너지를 회복하기 어렵다고 한다.^^ 박세리가 LPGA에서 정상에 오른 뒤 컨디션 난조에 빠지자, 아버지에게 ‘왜 저한테 쉬는 방법은 가르쳐주지 않았냐’고 원망했다는 일화는 매우 유명하다.

  또한 ‘관계의 중독’이라는 것이 있는데, 무조건 다른 사람에게 싫은 소리 못하고 끌려다니는 것, 이른바 ‘썩소’이다^^;; 하지만 좋은 인상은 대인관계에 자신감을 가져다주어 오히려 내가 하고 싶은 말을 당당하게 할 수 있는 힘을 준다. 대인관계에서의 자신감 결여와 불안으로 인해 상대방이 나를 나쁘게 생각할까 두려워 ‘no’라고 하지 못하는 관계중독자, ‘yes맨’과는 거리가 멀다고 생각한다.

  항상 웃는 얼굴로 있으면 얼굴 근육에 경련이 오지 않을까(-_-;;)???? : 앞서 말했듯 좋은 인상은 오랜 시간에 걸쳐 내 얼굴에 새겨 넣는 것이다. 전혀 연습조차 않고 있다가 갑자기 하루종일 썩소를 하라는 것이 아니다;;;;;;;;;;;;;;;;; 얼굴 근육도 근육이다. 평소에 안면 근육운동(거울보고 웃는 연습^^)을 많이 하면 당연히 얼굴근육이 발달한다. 경험상, 잘 웃는 사람들을 관찰해 보면 광대뼈와 보조개 부근의 근육이 발달해 있다. 이빨을 드러내고 웃으면 광대뼈에서 윗뺨에 걸치는 근육을 사용하게 되는데, 그 근육이 핵심인 것 같다^^ 그리고 윗눈썹을 위로 올렸다 내렸다 하며 눈을 크게 뜨는 연습도 해 본다(다른 사람과 감정이 격해지는 상황에서 이것이 도움이 됨). 얼굴 근육이 뻣뻣하게 잘 움직이지 않는다면, 평소에 내가 그만큼 잘 안 웃고 그 근육들을 사용하지 않았다는 증거이므로 연습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얼굴 피부가 땅기고 얼굴이 부은 것 같으면 얼굴 맛사지를 통해 근육을 풀어주면 된다.^^ 눈꼬리, 입꼬리를 위로 올리는 방향으로 근육을 이완시켜 주며, 찬물 세수로 얼굴을 식혀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3) 맺음말

  외국인들이 보면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화난 얼굴’이라고 한다. 프로축구에서도 외국 선수들은 우리나라 선수들보다 대부분 얼굴표정이 밝은 편인 듯하다. 좀 황당한 추측인지도 모르지만(^^;;;), 알다시피 몇몇 아시아 국가들을 제외하고 외국 대부분의 나라들에서는 총기소유(;;)가 일반적으로 허용되어 있으므로, 괜히 길가다가 엄한 넘한테 걸리면 ‘왜 꼴아보느냐’, ‘썩소가 마음에 안 든다’, ‘비웃는거냐’고 쏠지도 모르는 일임(-_-;;;;;;). 외국사람들이 대체로 인상이 좋고, 잘 웃고, 유머감각이 풍부한 것은 이렇듯 총 가진 사람한테 애매하게 해꼬지 안 당하려는 피눈물나는 노력의 결과물이 아닐까(-_-;;;;;)? 우리나라엔 그런 위협은 상대적으로 적겠지만^^;;; 그래도 좋은 인상을 위한 노력과 투자는 해볼 가치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축구는 기본적으로 즐기는 것인데, 그런 좋은 운동을 하면서 굳이 인상 쓸 필요가 있을까?^^ 웃고 즐기고 다 함께 놀 줄 아는 사람은 창의적이고 재치 있는 플레이를 한다. 하지만 오직 이기기 위해서 인상쓰고 축구를 하는 사람은 재미없고 힘든 축구를 하며 주위 사람들도 힘들게 만든다. 또한 즐기는 축구를 하는 팀은 팀웍의 150% 심지어는 300%를 발휘한다(그냥 개인기량만 합쳐 놓은 것을 100%로 봤을 때: 1+1은 단순히 2가 아니다^^). 단적으로 예를 들면, 정말 멋진 골이나, 나도 모르게 한 절묘한 패스, 혼전 중에 번번이 우리 편으로 굴러오는 공 같은 것이 그것이다. 또한 우리 팀원들의 즐거운 모습, 가벼운 몸동작, 입가에 번지는 미소 같은 것이다. 이런 축구를 하는 날은 (상대편도 포함) 경기 결과에 상관없이 자신이 가진 실력을 최선을 다해 유감없이 발휘할 수 있게 되며, 승패에 상관없이 그 결과에 진심으로 승복할 수 있게 된다(이게 얼마나 어려운 건지는 여러분이 더 잘 아실 것임^^).

  축구는 단지 실력(드물게는 천재성)만이 전부가 아니다. 오히려 일정 수준 이상에 올라가면 인격과 성품이 오히려 비중이 더 크다(이걸 가리켜 그 선수의 class라고 하던가.^^ 축구는 팀플레이기 때문). 우리편 선수가 내게 패스해 주고 싶은 좋은 성품을 가진 사람이 돼라. 또한 상대편 선수와도 경기장 밖에서 만나면 웃는 얼굴로 대할 수 있도록 하라.

  성공한 사람들이 자주 하는 소리들 중 하나가 '자수성가했다'(나 혼자 힘으로 일어섰다)는 것인데, 다 거짓말임-_-;;; 자세히 살펴보면 분명히 주변에서 누군가의 도움을 받았음^^ 성격이 좋지 않으면 주변의 도움을 받기가 힘들다는 점에서 스타플레이어들이 대부분 성격이 좋다는 것을 설명할 수 있을 것임^^;; 어떤 스타플레이어들을 보더라도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나, 지도자의 가르침, 동료선수들의 도움, 각종 전문가들의 전문적인 조력, 기타 여러 주변사람들의 도움 중 한 가지 항목 이상의 지지가 있음^^ 축구라는 스포츠가 얼마나 섬세한 스포츠인데, 그에 맞게 한 사람의 완성된 축구선수로 성장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지 않고는 아무리 천재라도 죽었다 깨어나도 불가능함^^;;;;;; 하다못해 동네 축구잘하는 사람들 기술쓰는 거 보고 따라하는 것도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는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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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금니 신경이 척추를 타고 허리까지 연결되어 있다고 함. 어금니 신경을 자극하면 허리 근육 신경까지 자극. 또 한 가지 설명은 저작근과 허리 근육이 등 뒤의 근막(근육들은 하나로 연결되어 있음)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함.

 

방법은:

          1. 5분동안 어금니 양치질을 한다(이기성 몸신) --> 허리 근력 향상

          2. 혀로 위 아래 어금니를 맛사지 한다(오한진 가정의학과 전문의) --> 허리 유연성 향상

          3. 이빨이 드러나보이게 씩 웃는다(이건 내가 찾아낸 것ㅋㅋ「웃는 얼굴의 후광효과」) --> 목 근육에 힘이 들어가면서 척추를 정렬하는 데 도움이 된다.

 

격투게임 스트리트파이터의 디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