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딴지(다리를 들때와 디딜때, 무릎 관절 안정성) (2023.8.29)@@
강한 장딴지 힘 = 강한 발목힘 + 무릎 관절 안정성
축구 좀 한다는(선출들 포함) 사람들 중에 특히 킥 잘 차는 사람들이 장딴지가 저렇게 발달되어 있음. 내가 본 거의 대부분의 축구 잘하는 사람들은 거의 예외 없이 장딴지가 갈라져 있었음ㄷㄷㄷ
장딴지 힘을 길러야 하는데, (몸치인 나는ㅠㅠ) 힘을 주는 방법을 알아야 함... 다음 이론을 참고할 것~
트리플 플렉션(triple flexion, '3중 굽힘'. Mark Verstegen님의 이론):
걷기나 달리기 동작에서 다리를 앞으로 들어올릴 때, 무릎/엉덩이/발목 세개의 관절에서 굴곡(Triple flexion)이 일어나야하며, 다리가 땅을 뒤로 밀어낼 때는 그 반대(Triple Extension)가 일어나야 한다는 내용임~ 마크 버스트겐님은 이것을 스스로 체크하는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 한 다리로 서서 다른쪽 다리를 들어올릴 때, 들어올린 다리의 발끝을 정강이를 향해 당기라(dorsiflex)고 함^^ 발끝을 정강이를 향해 당기면 장딴지의 비복근(gastrocnemius muscle)을 활성화하고, 이것은 마치 '제2의 햄스트링'과 같은 역할을 해서 허벅지의 부담이 줄어들고, 무릎이 더 안정화된다고 한다. 또한, 힘이 다른 곳으로 새지 않고 엉덩이 대둔근(glutes)이 제대로 힘을 쓸 수 있다고 함. 즉, 세 개의 하체 관절이 모두 굽혀짐으로써 에너지를 효과적으로 근육에 축적하고, 세 관절이 한꺼번에 펴지면서 축적된 에너지를 방출하는 것임~ 우리의 몸은 근막으로 덮여 있어서 근육들이 다 연결되어 있음.
C.날강두 발목 바짝 세우기 - 이때 발목만 바짝 세우는 것이 아니라 장딴지 하트(비복근)에 힘이 들어가는 것을 의식한다. 힘이 빠져 있다면, 슈팅력, 드리블 파괴력이 떨어진다. 이렇게 장딴지에 힘이 들어가고 발 끝에 힘이 있어야, 자연스럽게 항문이 조여진다(엉덩이 근육에 힘이 들어감).
슈팅할 때 디딤발은 발등을 위로 당겨올리며 발뒤꿈치를 땅에다 심고, 차는 발은 발가락으로 신발 바닥을 꽉 눌러주라는 것 - 디딤발은 트리플 플렉션 효과로 지지력이 상승하고, 차는 발은 발목이 강하게 고정됨. 두 다리 다 장딴지의 힘으로 지면과 공을 완전히 컨트롤해야 함. 힘이 빠져 있다면 슈팅의 파괴력과 정확도가 현저하게 떨어짐.
육상선수가 달리기 훈련할때 의식적으로 무릎을 들라고 하는 것이 '트리플 플렉션'에 필요한 해당 근육을 발달시키는 의미가 있는 것 같다.
#손흥민 토트넘 훈련 영상에 무릎 들어 허들 넘는 장면 넣기
다리 전체가 모양을 제대로 잡고 올바르게 힘을 최대로 쓰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줄어들 것 같다ㅋㅋ(다리의 각 관절에 힘이 빠져서 덜렁대는 상태보다는 훨씬 나음ㅠㅠ)
디딤발이 안정적인 상태로 땅에 붙은채 최대시간동안 힘있게 땅을 밀어줄 수 있으므로 다른쪽 다리가 공을 컨트롤 하는 시간이 길~어진다. 나 혼자 시간을 2배로 쓰는 것임.
네티즌 "백면서생"님께서 말씀하신 '발바닥 조이기'가 이런 느낌일 듯 하다.^^ 마치 발바닥으로 땅을 움켜쥐는, 손을 꽉 쥐면 팔 하박이 땡기는 것처럼, 장딴지가 뻐근하게 조여지는 느낌~ 장딴지 힘으로 땅을 움켜잡는 느낌.
[스크랩] 유투브 "김범수 교수의 발편한 세상" - 발 코어를 강화하라
그러니까, 무릎을 들때는 발끝을 정강이로 당겨주며 비복근을 긴장시켜 무릎을 꽉 잡아주고, 땅을 디딜 때는 장딴지 힘으로 앞 발바닥(fore foot)으로 땅을 덮치듯 눌러 디디고, 땅을 박찰 때는 엄지발가락으로 땅을 끝까지 장딴지를 쥐어짜서 밀어내는 힘으로 다시 무릎을 든다. 이런 식으로 약간 원을 그리면서 양 다리를 번갈아 무한반복.
그냥 가법게 산책을 하더라고 장딴지는 뻐근하도록! 장딴지 힘을 강화한다!!!! 이런 식으로 일상생활에서 장딴지를 충분히 강화했다면, 다음과 같은 지면에 다른 접지방법을 연습해 볼 수 있을 것이다(발뒤꿈치 들기, 발안쪽날 쓰기 등등). 또한, 장딴지는 "제2의 심장"이라고도 불리며, 혈액순환의 큰 부분을 차지한다(발목펌프운동 글 참고). 다음 글들 참고:
=====================================================
참고 스크랩글:
@@[스크랩] [출처 불분명] 25. 발목이 심장 효과 내는 놀라운 발목펌프운동의 효과@@
출처 : soccer cosmos 글쓴이 : 김기호 원글보기
놀라운 자연의 법칙...~
1,
발목 펌프운동법은 어떻게 해서 만들어 졌는가?
* 이 발목펌프운동법은 일본국 이나가키 아마사쿠
(1939년생)씨가 처음으로 제창하였다.
* 그는 중학교 시절부터 신장병과 당뇨병이 병발하여 계속 병원 신세를 지고 있던중
주위의 권고로 니시식 건강도장을 찾아가게 되었다.
니시식 건강법의 핵심은 4,5일간의 순 야채식 후에 15일간의 단식과 숙변제거용으로
사용되는 수산화 마그네슘제의 복용이다.
니시식 건강법은 3개월간의 니시식 수련을 받은 후 검사결과 아무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그 후 사회생활을 하면서 절제된 생활을 안 한 탓으로 또다시 병발하게 되었다. 그는 고민하기 시작하였다.
어떻게 하면 맛있는 것을 배불리 먹고 편하고 그리고도 저절로 건강하게 되는 방법은 없을가? 사람은 어째서 같은 생명을 받고 태어났으면서 앓는 사람과 앓지 않고 지내는 사람이 있는 것인가? 그는 고등학문의 사고방식이나 지식을 배제하고 40년에 걸쳐 물과 식물 등 자역속에 들어가서 자기의 몸을 완전히 자연속에 둠으로써 답을 찾아보려고 하였던 것이다.
그가 발목 펌프운동을 생각하게 된 것도 산에 틀어박혀서 식물을 관찰하고 있을 때 나뭇잎이 바람으로 오르내리고 있는 것에 정신이 갔기 때문이다. 높이 수십미터인 나무가 물을 빨아올리는 것은 대단히 어려운 일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제힘(모세관 현상)만으로는 몇 미터밖에는 물을 빨아올릴 수가 없다.
그런데 식물의 잎이 바람이 받기 좋은 형태로 되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하고, 식물이 물을 빨아올리는 원동력은 잎이 바람으로 상하로 움직임으로 생기는 펌프작용에 있는것은 아닐까하고 생각한 것이다. 발목이 상하로 움직이는 것으로써 종아리의 근육이 퍼졌다 수축했다 하며 펌프의 역할을 다하여 정맥에 갖춰져 있는 판의 역류를 막아 혈액을 심장으로 도로 보내는 것이 전신의 혈액순환에 가장 중요하다는 점을 알게 된 것이다. 그 결과 생겨난 것이 발목의 펌프인 것이다.
* 아이찌현의 한 주택가에 살고 있는 이나가키씨 집에는 그간 5천명이상의 많은 갖가지 병을 지닌 사람들이 찾아왔다. 간경변, 고혈압, 파킨슨씨병, 뇌종양, 뇌경색, 당뇨병, 신경병, 마음의 병 등등 그중에는 의사로서 부터 손 뗌을 당한 사람들도 많았다. 그렇게 되었던 사람들이 발목펌프라는 간단한 운동으로 그 중병으로부터 해방되어 갔다.
* 그는 말한다. 만병은 정맥의 혈액이 제대로 흐르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것이라고, 결국 심장에서 나가는 동맥의 혈액(아래로 내려가는 혈액)과 심장으로 돌아오는 정맥의 혈액(위로 올라가는 혈액)이 밸런스가 맞아야 비로서 전신의 혈액 순환이 좋아지며 한개 한개의 세포가 건강하게 된다는 것이다.
* 그런데 않고 있는 몸은 혈액이 내려가도 올라오지 않는다. 그러므로 몸의 노패물이 쌓여서 병이되는 것이다. 간장, 신장, 췌장, 창자로부터 혈액이 돌아오지 않고 노폐물이 쌓여 버린다면 당연히 여러가지 장기에 병이 생길 것 아니겠는가?
거기에 내장의 활동이 약해지면, 변비, 두통, 견응, 빈뇨, 불면, 동계, 숨찬 것등 여러 가지 증상도 생기게 된다.
* 그렇다면 어째서 정맥의 혈액이 흘러가지 않는 것일까?
그것은 심장만으로 혈액이 순환하고 있는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심장에서 밀려나간 혈액은 발끝까지 오면 이미 힘이 없어져서 그대로 중력을 거슬리고 심장까지 되돌아갈 힘이 없다. 하면 건강한 사람의 경우 어떻게 하여 혈액이 심장까지 돌아가는 것일까? 한즉, 인간도 바람에 떨리는 나뭇잎처럼 발을 상하로 움직이면 된다. 그렇게 되면 전신의 혈액순환이 바로 좋게되어 몸이 한결 가벼워지고 병이 없어지게 된다는 것이다.
* 분명히 걸으므로서 발의 펌프작용은 가동된다
.
그러나 발목펌프는 눕거나 앉은 자세로 발목에 충격을 줌으로 심장으로 돌아오는 혈액의 흐름이 보다 촉진되어 혈액순환이 좋아진다. 정말 만병이 듣는다고 하여도 과장된 것이 아닌 신속한 효과가 있다고 이나가키씨는 말한다.
//
- 발목아킬라서근.jpg (28kb) 다운로드
2,
발목펌프운동으로 자연치유력이 생기는 원리
* 발목펌프운동으로 정말 이상적인 흐름을 일으키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 하는 점이 중요한 포인트다.
* 근펌프작용이 그냥 걷거나 뛰거나 하는 것보다 그 효과가 왕성하게 일어난다는 것이 의문이다. 혈관, 근육의 배치는 해부학적으로 해명되어 있지만, 근펌프작용 그것은 기계적인 단순한 구조이므로 근육의 수축, 신축이 각각 한계에 달하는 왕복움직임이 민첩하게 반복되면 펌프로서의 유동, 토출량이 증가하는 것은 당연하다.
* 발목펌프운동은 역학적인 견지에서 해설하면, 내린발은 기구에 맞는 시점에서, 타점에서의 속도가 순간적으로 제로가 된다. 발목관절은 자유롭게 움직이고 유연성이 있으므로 발끝인 관성에 의해 운동을 계속하면 가속된다.
* 아나가키선생은 이것을 지례이론이라 하는데 일반적으로는 채찍의 원리로 설명하는 것이 쉬울지 모른다. 채찍은, 만연히 치면 그냥 띠에 불과하며 아프지도 상처 나지도 않는다. 그런데 두드릴 목적으로 급격히 내리치면서 도중에서 급격히 손잡이 부분의 속도를 제로로 하는 것에 의해, 채찍의 끝에서는 손이 발생시킨 속도의 몇 배나 되는 속도를 내는 것이 가능하다. 즉 발목펌프운동은 천천히 내리칠 생각인 채찍이라도 기구에 맞아 급격하게 정지된 순간에 발끝부분의 운동속도는 전력질주 시에 뒤지지 않을 정도의 속도와 발안의 변형 량을 주는 것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 그리하여 발목펌프운동은 달렸을 경우와 같은 근펌프작용이 발생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사용하는 근력의 소비 에너지량은 달린 경우에 비해 극단적으로 소량으로 멈추는 것이다. 필요한 근력이 소량으로 멈춘다는 것은 하지가 요구하는 혈액량도 당연히 소량으로 멈추므로 동맥의 공급량(노폐물의 배출량)은 증가되지 않아도 된다는 것이다.
아나가키선생은 “정체를 없애는 데는 도로를 넓히는 것이 좋다. 넓게 해도 교통량이 증가하면 또 정체하므로 교통량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한다. 이러한 사실은 발목펌프운동을 하는 것으로 비로소 실감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 이와 같은 원리에 의해서 근펌프작용은 혈액의 흐름을 깨끗이 하여 쾌식, 쾌면, 쾌변을 자랑하게 되며 자연치유력을 극단으로 높이는 운동이 된다는 것이다.
3.
발목의 펌프운동 실행방법
* 발목펌프의 기본적인 방법을 소개하며 다음과 같다.
* 우선길이가 30cm 정도이고, 직경이 6-10cm 굵기의 통나무 혹은 청죽을 준비한다. 만일 없으면 맥주병, 야구배트 등도 좋다.
* 이 기구를 “발목 침”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구한 통나무에 넓게 타월을 감는다. 이것은 다리가 통나무에 세게 부딪히는 것을 두려워 떨어뜨리는 속도를 늦추지 않게 하기 위함이다.
* 그리고 바로 누어서(혹은 앉아서 양다리를 펴고) 아킬레스건으로 부터 약간 종아리 쪽으로 온 부위에 타월을 감은 통나무를 놓는다.
* 그 상태에서 한쪽 발을 무릎에 힘을 빼고, 편 채로 20~30cm쯤 들어 그대로 텅하고 떨어뜨려 통나무에 아킬레스건을 부딪치게 한다.
* 그런즉 자연히 발끝이 펴져서 아킬레스건이 수축된다. 재차 발을 들면 발끝이 자연히 위로 향하여 아킬레스건이 퍼진다. 이 방법을 반복하면 종아리의 근육이 펴졌다 줄어들었다 하여 발의 펌프작용이 효율적으로 촉진되는 것이다.
* 이것을 한쪽 다리로 25회를 하고 끝나면 다른쪽 다리도 이처럼 한다. 최초에는 통나무에 타올을 감아도 아킬레스건을 통나무에 델 정도뿐이 라는 사람이 있는데, 하다보면 그대로 통나무에 발목을 떨어뜨리게 된다. 회 수도 서서히 늘린다.
* 이상적으로는 하루에 양발로 600회씩 1,200회를 하도록 한다. 이것을 1일 2~3회 공복시나 자기 전에 하도록 한다. 자기전이라면 그날의 피로로 전신이 지친 노폐물로 차있으므로, 그 발목의 상하운동을 200번이고 500번 실천하면 전신의 순환이 왕성하게 되어 빠르게 폐로 돌아감으로서 노폐물이 방출되어 누구든지 간단히 숙수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어째서 처음 시도하는데 안면 숙수가 되는가 하면 노폐물이 있으면 깊은 잠을 잘 수 없다. 단순히 자리에 누워있는 시간의 문제만이 아니고 밤에 제대로 잠들지 못하고 우물쭈물하다가 아침에 일어나 무리를 한다. 그리고 또 깊은 잠을 못자고 피가 더러워진다. 이와 같은 반복으로 점점 그것이 쌓여서 만성병으로 되어간다.
*
발목펌프 운동법 요약
* 길 이: 직경 6~10cm 원통형의 파이프, 대나무 통, 목재, PVC수 도관으로 길이는 30cm 이상의 도구. (처음에는 발목이 아프지 않도록 수건을 &n! bsp; 감거나 스폰지를 부착한다.)
* 운동시간: 기상시, 식사전, 취침전 등 공복시에 2~3회씩 매일 실시한다.
* 운동방법: 심장의 반대쪽인 오른발부터 실시하되 오른발, 왼발을 25회씩 교차로 실시한다.
* 발목운동량: 처음에는 무리하지 않도록 아침, 저녁 2회정도 양발 합계 200번 이상 실시하되, 1회 운동량을 점진적으로 증가시켜 500~600번까지 증가시킨다.
* 목표량: (1회 500~600번, 1일 총 1,000~1,200)까지 증가시킨다.
* 사정으로 며칠간 실시하지 못해도 효과에는 영향이 없다고 한다. 다만 200회 이상 실시하여야 효과가 있다.
*
운동시 자세와 발 높이
* 자세는 눕거나 또는 앉아서 실시한다.
* 발의 높이는 처음에는 발목의 부딪히는 곳이 아프지 않게 20~30cm 정도씩 쳐들어서 운동기구에 떨어뜨린다.
* 발을 쳐들 때 발목이 굽혀지지 않도록 곧게 하며, 발에는 힘이 가지 않도록 해서 떨어졌을 때 발의 흔들림이 있어야 한다.
* 운동시에는 운동중인 발의 반대편 발은 운동도구가 구르지 않도록 누른다.
* 발을 올릴 때는 공이 땅에 떨어졌다가 튀겨 지듯이 발목이 운동기구에 부딪힐 때의 반동으로 올리면 소리도 약하고 힘도 절약된다.
*
팔목펌프 운동
팔이나 어깨 등 상체에 이상이 있는 사람은 발목 펌프운동에 준해서 상 하로 손바닥을 아래로 하여 펌프 운동을 하면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
//
//4. 효과 * 발목의 펌프운동은 현대인의 보행부족을 해소하고, 전신의 혈액을 시작으로 체액의 순환을 좋게 하며 체내의 노폐물이 신장을 거쳐 여과, 정화됨으로 하면 할 수록 건강하게 된다. 일단 해보면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있는 것을 실감하게 되고 매일 지속적으로 하면 어느 순간에 컨디션이 좋아지게 되며 쾌식, 쾌변을 자랑할 수 있게 된다. 하루에 2~3회씩 취침 전(숙면에 크게 도움)과 기상 후 공복시에 실시하는 것이 좋으며, 계속하면 고혈압인 사람은 혈압이 떨어져 계속하면 안정되게 되는등 모든 질병이 좋아지게 된다. 지속적으로 실시하는 동안 어느새 의사가 고칠 수 없다고 포기한 난치병까지도 개선되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 의사인 나의 폐섬유증만 아니라, 중증당뇨병 환자까지 정상혈당으로 개선시킨 발목펌프의 의력 = 다나카의원 원장 다나카슈호= * 의사인 나는 7년쯤 전에 기관지가 확장된 데다 폐섬유증이라는 병에 걸린 것을 알게 되었다. 폐섬유증이라는 것은 폐의 조직이 섬유로 변하여 굳어지고, 계속 진행하면 폐의 기능을 잃게 되는 무서운 병이다. 그 이후 나는 갖가지 건강법을 하여 7활은 좋아진 듯 하였으나 나머지 3활은 남아있다는 생각이어서 이것을 어떻게 고쳤으면 하고 생각하고 있었다. * 그런데 금년에 우연히 아나카키선생으로 부터 발목펌프운동을 해보라는 권유를 받게 되었다. 그래서 나는 어째든 한번 해보기로 하고 발목펌프를 열심히 해보았다. 한즉 놀랍게도 시작하고 1주간도 되기 전에 담도 줄고 물같은 엷은 것으로 변하게 되었다. 기침도 나지 않았다. 이에 깜짝 놀라 더욱 열심히 계속했더니 몸의 상태가 월등하게 개선되었다. * 나는 금년 79세가 되는데 환자가 놀랄 정도의 체력을 유지하고 있다. 나의 의원에는 환자가 하루에 40~50명은 찾아오는데 일하는데 지치는 일이 없다. 이 역시 발목펌프운동의 덕택이다. * 나의 의원에서는 많은 환자들에게 발목펌프를 지도하여 좋은 결과를 얻게하고 있다. 예를 들면 30년간 당뇨병을 앓고 있던 74세의 할머니에게 발목운동을 해보도록 하였다. 할머니는 금년 2월에 공복시에 혈당치가 406mg/dl이나 되는 증증의 당뇨병으로 신장기능도 좋다고는 할 수 없었다. 과혈당 개선제나 혈당강하제등을 주고 있었는데 좀처럼 호전되지 않았다. 그 할머니에게 2월 하순부터 발목펌프운동을 매일 실행하도록 한즉, 3월에는 혈당치가 264mg/dl로 대폭 떨어졌다. 그러나 마음을 좀 놓은 탓인지 5월에는 다시 악화되어 317mg/dl로 튀어 올라버렸다. 그래서 발목운동을 철저히 하도록 주위를 주었다. 한즉 6월에는 147mg/dl로 되고 그 이 후에는 110-~150mg/dl로 안정되었다. 신장장애의 정도를 나타내는 요소질소의 수치는 당초에는 33mg/dl였는데 혈당치가 안정되는데 따라서 이쪽도 개선되어 19mg/dl로 되었다. (요소질소의 기준치는 8~20mg/dl) * 또 검사를 받아도 원인을 알 수 없이 10년이나 넘게 어지러움 증이 있는 환자가 그날부터 깨끗이 낫은 환자도 있다. * 결론적으로 발목펌프운동은 혈액순환을 좋게 하기 때문에 즉각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이리라. 나는 이제부터 발목펌프를 임상현장에서 더욱 시험하여 가려고 생각하고 있다. * 건강유지를 위해 시작한 발목펌프운동은 시력이 회복된 후에 머리카락도 검은색을 띠게 되었다. 변호사(79세) 야노히로시. * 나는 우연히 재작년 여름에 니시히로의 회보를 보고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건강 유지에 좋은 것이라 생각하여 바로 실행하여 보기로 하였다. 회보에는 통나무를 쓴다고 되어 있었지만 대나무가게에서 얻은 맹종족을 사용하기로 했다. 이 대는 직경이 8cm쯤의 큰 것이다. 그것을 40cm길이로 3개를 잘라 언제든지 운동할 수 있는 곳, 같은 작업장이나 방에 놓아두었다. 처음 나는 합계 600회를 하도록 하였다. (이것이 좋음직 하다.)라고 느낀 것은 발목펌프운동을 한 다음날 아침이었다. 양쪽발이 묘하게 시원하고 가벼운 것이였다. 1주일이 지난 후에는 발목이 쭉 죄어져서 종아리와의 구분이 뚜렸해지게 되었다. 600번에서 1,000번까지 늘리기로 하였다. 발목펌프를 하는 시간에도 아침에 일어나자 바로 작업의 틈이나 저녁 식사 후에도 생각나면 적극적으로 하였다. 그 결과 우선 머리카락이 빠지는 것이 극단으로 줄어들고 옆머리에 남아있는 흰머라카락이 상당히 검은 색을 띄게 되었다. 전신의 혈액이 빈틈없이 고루 돌게 된 덕으로 이런 변화가 있으리라, 그와 때를 같이하여 장기간 뢰롭히던 아토피성 피부염이 깨끗이 나아 버렸다. 시력도 크게 회복되었다. 80년 가까이 살아온 중에서 심신 모두가 지금이 가장 건강을 실감하고 있다. * 치료법이 없다고 손을 뗀 간경변증이 발목펌프운동으로 개선되어 몸의 상태도 좋다. 주부 (71세) 마쓰모토 키요 * 지금부터 14년 전쯤의 일이다. 어딘지 모르게 몸이 나른하여 병원검사 결과 C 형 간염에 걸려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아무튼 나는 구후 가까운 병원에서 간장약을 점적으로 받는 나날이 계속되었다. 그러나 병의 상태는 나빠질 뿐이었다. 그래서 8년전에 큰 병원에서 정밀검진을 받았는데 간경변으로 진행되고 있다는 것이다. 검사에 위하면 간장의 기능을 가리키는 수치인 GOT나 GPT가 정상인 사람이면 35단위 이하인데 나의 경우는 300~400단위였다. 혈액중의 혈소판의 수도 10만 mm3라는 수치였다. (혈소판기준치는 15만~35만 mm3) 그런 나에게 의사는 이렇게 말하였다. (이만큼 간경변으로 진행하였으면 치료법은 없고 현대의학으로는 어찌할 바가 없다.) 이리하여 의사로부터 버림을 받은 내가 친지의 권유로 발목펌프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은 재작년 4월의 일이다. 발목펌프운동을 3주간이나 계속한즉 작은 변화가 나타났다. 사실 나는 때때로 무릎의 통증과 두통이 있었던 것인데 이것이 생기지 않게 된 것이다. 나는 애를 써서 일단 2개월쯤 계속하여 보았다. 그랬더니 이번에는 간경변 특유의 몸이 나른한 것이 없어지고 안색도 좋아지게 된 것이다. 기분이 좋아진 나는 더욱 더 이 건강법을 계속하였다. 그리고 반년 후인 10월의 혈액검사에는 COT나 GPT 모두 40단위대로 개선되어 있었다. 그 후에도 발목펌프운동을 매일 합계로 2시간 정도 열심히 하였던바 간 기능 수치는 기준치 전후에서 유지되었다. 발목펌프운동을 만나게 되어 정말 좋았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 백내장으로 급격히 떨어진 시력이 발목펌프운동을 시작한 즉 0.4에서 1.2로 크게 회복. 무직 (61세) 나카타게이 이치 * 발목펌프운동으로 높았던 혈압이 내리고 수술이 필요하던 뇌의 동맥류도 악화되지 않음. 파이트 티이머 (52세) 나미타게미에꼬 * 나는 오래전부터 혈압이 높아 90~150mgHg 이었고 병원에 가서 강압제를 받아 아침과 저녁의 식사 후에 2정씩 먹고 있었는데 전혀 효과가 없었다. 작년 6월의 일이었다. 갑자기 나의 외쪽 눈꺼풀이 내려서 동공을 덮어 눈이 떠진 채로 있게 되는 증상이 나타났다. 놀라서 병원에 간즉 동공신경마비로 진단되었다. 다행이 마시는 약과 점적치료를 받아 그 증상은 며칠 후 사라졌다. 그런데 그때 병원에서 혈관 조영 검사를 받았던바 오른쪽 뇌에 직경 4.7mm크기의 동맥류가 발견된 것이다. 의사는 협압도 높고 이대로 두면 지주막하 출혈(뇌졸증의 일종)이 되어 위험하니까 일각이라도 빨리 수술을 하자고 하였다. 방법은 뇌 외과에서 두개골에 구멍을 내어 동맥류를 절재하는 방법과 방사선에서 카르텔(치료용의 대롱)을 널어 동맥류에 푸리티나선을 감아서 메워가는 방법의 두가지 중 한가지인 모양인데 눈앞이 캄캄해졌다. 어느 쪽도 싫었다. 가까운 친구한데 상의했던 바 발목펌프운동을 가르쳐 준 것이다. 처음에는 약하게 발목을 부딪이게 하고 있었지만 익숙해지는데 따라 세게 하도록 하였다. 2주쯤 되었을 때 혈압측정결과 80~140mgHg로 혈압이 떨어져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동맥류도 나서 3개월 후 병원에서 재차 검사를 해보았다. 동맥류도 커지지도 않고 작아지지도 않고 그대로였다. 설령뇌의 동맥류는 사라지지 않았다 하더라도 지주막하 출혈로는 되지 않을 것이라고 나는 억지로 생각하고 있다. 지금도 계속 발목펌프운동을 열심히 하고있다. * 손가락이 크게 붓고 심하게아픈 통풍의 발작이 발목펌프로 살아짐. (농업, 부동산업(69세) 기지마 유키오 * 나는 지금으로부터 15년쯤 전에 통풍으로 진단된 이래 장기간 이 병과 관계를 맺어왔다. 나의 경우 통풍의 중상은 오른발 엄지의 부착부위가 세게 아프게 열을 띄고 크게 부어올랐다. 발작이 시작되면 그 심한 통증으로 아무 일에도 손을 댈 수 없게 되었다. 나는 의사의 권유로 야채나 어패류를 중심으로 한 식사로 바꾼 탓이지 통풍의 발작 빈도는 만치 않다. 다만 2월과 8월은 반드시라고 하여도 좋을 정도로 발작이 일어나고 있었다. * 전신의 혈류가 좋아져서 병이 고쳐질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도 되는 발복펌프운동의 방식. (의료 저널리스트 호리다 우사마.) * 발의 부기가 빨리 빠지고 변통도 바로 보게 된 것은 마음 가볍게 할 수 있는 발목펌프운동의 덕. (오사나이 메구미) * 나는 특별히 병이라는 것은 아닌데, 눈의 피로나 두통의 가벼운 증상과 발의 부기가 육중한 것이 일상적으로 있다. 그런데 재작년 겨울 어느 잡지에서 발목을 위아래로 움직이는 발목펌프운동에 관한 것을 알게 되었다. <아! 장이 움직이고 있다>라고 실감이 되었다. 나는 변비라고 할 정도는 아니지만 발목펌프를 한즉 바로 변통이 생긴다. 이것이 좋구나 하고 확신한 나는 가족에게 권했다. 가족들도 모두 좋아 졌다고 말한다. 발목펌프운동은 잠자기 전에 하면 발쪽부터 차츰 따뜻해져서 곧 푹 잘수 있게 된다. 아무튼 전신의 혈액이 좋아지고 활성화 되게 되는 것은 틀림없다. </아!> * 오랫동안 괴로워했던 변비가 개선, 고혈압이나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61세) 여성 * 10년 전부터 혈압이 100~150mmHg으로 고혈압이 되어 많은 유명한 의사로 부터 평생약을 계속 먹지 않으면 안 된다 라는 진단을 받았다. 그로부터 계속약을 복용하였으나 부작용으로 목이랑 팔의 피부가 검붉게 퇴색된 것처럼 되고, 완전히 의사도 약도 모두 믿지 않게 되었다. 바로 그때, 어머니가 뇌경색으로 쓰러졌기 때문에 모자가 같이 드러눕게 되는일이 발생한다면 큰일이다 라는 공감마저 생겼다. 그런데 우연히 이나가키선생의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고, 시작한 후 1개월도 되지 않아 변보는게 굉장히 좋아졌다. 정말로 매일 변을 본다. 무엇보다 놀랐던 것은, 혈압이 70~110mmHg대로 안정되었다는 것이다. 꿈만같다. 더욱 기쁜것은 피부가 좋아졌다는 것이다. 젊은 시절부터 피부가 안 좋았기 때문에 두껍게 화장을 해서 세심하게 하였지만 이젠 얇게 화장을 해도 되게 되었다.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 한사람이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이 발목펌프운동을 알아서 정말 건강해 지기를 바라고 있다. * 척추디스크(추간판)에 의한 요통과 다리의 신경마비가 고쳐졌다. (50세) 남성 * 지금까지의 내 인생은 척추디스크와의 투쟁이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발단은 중학교 2학년때 시대극 흉내로 토관에서 뛰어 내리다가 뒤꿈치에 심하게 충격을 받았다. 그때 뒤꿈치로부터 머리끝까지 전기가 통하는 것 같은 심한 충격을 받아 허리를 몹시 다쳤다. 그런 영향으로 다음해 허리에서 엉치, 넓적다리, 종아리에 걸쳐서 심한 통증이 생겼다. 전형적인 좌골신경통의 증상이었다. 그것이 20세를 넘어서부터 악화되어 허리의 통증과 다리의 불편함 때문에 장시간 서있을 수가 없게 되었고, 그런 상태를 장기간 참고 있었던 것이 좋지 않았 던지 30세를 바라볼 때부터 다리의 저림(마비감)과 함께 배설장애까지 일으키게 되었다. 결국 내 힘으로는 배변도 배뇨도 할 수 없게 되었다. 40세가 되어서는 침과 뜸치료원을 다녔다 그러나 수년전부터는 다리의 마비감이 심해졌다. 종아리 아래로부터 발가락 끝까지 감각이 마비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목욕할 때 뜨거운 물을 뿌려도 바늘과 같은 뾰죽한 것으로 찔러도 아무것도 느끼지 못하게 되었다. 정형외과에서 MRI로 검사한 결과 요추의 압박골절과 척추디스크였다. 10년전의 일이다. 디스크는 요추의 4번과 5번사이의 연골이 앞과 왼쪽으로 삐져나와 있었던 것이다. 그러나 수술은 받지 않고 약으로 통증을 다스리면서 얼마간 사태를 살펴보기로 했다. 그러던 중 언제부터인가 약도 먹지 않게 되고 오직 침과 뜸 치료에만 의지하게 되었다. 1999년 여름 서희의 월간지에 발목펌프운동을 알게 되었고 그해 12월 중순에 이나가키선생의 강습을 받고 본격적으로 맥주병을 이용하여 발목의 상하운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1,000번 이상 했고, 한쪽다리에 20번을 한 단위로 하여 200회를 한 세트로 하루에 몇 번이고 거듭했다. 나처럼 넓적다리 관절에 통증이 있을 때에는 다리를 너무 높게 들면 허리에 부담이 가니까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다리를 올리기로 하였다. 3개월 후 무릎아래 근육이 탱탱해져 자유로이 움직일 수 없었던 다리가 서서히 풀리어 편하게 되었다. 더욱이 4~5개월이 되니까 발로 구두 밑을 감지할 수 있게 되었다. 뜨거운 물을 뿌리면 사람들처럼 뜨거움을 느께게 되었고, 요통과 좌골신경통도 가볍게 되었으며, 통증이 나타나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수십년동안 고생한 척추디스크의 증상이 설마 이렇게 짧은 기간 동안에 개선되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
'◆ 훈련 > 훈련 및 밸런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둠발 이론 (2014.11.7) (1) | 2023.11.26 |
---|---|
웃는 얼굴의 후광효과 (2019.3.15) (3) | 2023.11.03 |
견갑골을 중심으로 한 상체 움직임('치킨 윙' 이론, 마라도나) (2023.6.12.) (2) | 2023.08.28 |
걷기의 코디네이션(coordination) - upright 체형 (2015.6.29.) (0) | 2023.08.28 |
축구에 있어서 몸만들기(v.3.15) (2012.7.1) (2) | 2022.11.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