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형 축구일기

새롭게 정리한 밸런스 체계^^;;

작 형 2015. 10. 22. 02:35

 최근에 몸을 다시 만들고, 특히 지난주에 일하면서 노동을 할 일이 있어서 몸이 더 한층 올라왔네요^^;;  새로운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다시 한 번 업데이트 해 보았습니다. 좀 더 간단하게 축약해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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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똥집이(-_-;;) 느슨하게 풀어져 축 쳐져 있고, 대책없이 장요근이 늘어나 있으면ㅠㅠ(오래 책상에 앉아 있으면 이렇게 됨) 허리가 악화되고, 다리가 점점 무거워짐....ㅠㅠ 다리를 가볍게 하려면 복부->가슴->나아가서는 머리까지, 쫙 당겨 올려서 '상승하는 기의 흐름'을 만들어 줘야 함! 이렇게 똥집(-_-;;)을 추켜올리면 다리 안쪽이 쫙 당겨지면서 하체 관절이 정렬되고, 다리가 고관절에서 덜렁거리지 않고 몸통에 끈적끈적하게 딱 달라붙어서 컨트롤이 용이해진다. 하체 관절(무릎-발목)에 무리도 덜 가게 됨!

 

 어깨와 팔은 내려 준다(고릴라 드리블... 다시 살림-_-;;; 도대체 몇 번을 죽였다 살렸다 하는거냐...). 이렇게 하면, 앞서 중심부를 추켜/당겨 올리는 것과 시너지가 일어나서, 팔이 신체의 무게 중심을 더 쉽게 잡고 흔들 수 있음(팔의 균형조절 능력이 극대화). 또한 어깨와 귀를 멀어지게 한다는 느낌으로 목 뒤 경추를 늘려서 펴준다(거북목 하지말고). 어깨와 팔은 묵직하게 내려주어->견갑골에 압력을 형성시켜, 팔 뿌리를 몸통에 끈적끈적하게 딱 달라붙이는 것임. 그러면 팔이 제대로 힘을 쓸 수 있음.

 

 # 윤정환 감독님 옛날 동영상 올리기: 인사이드 볼터치 훈련--> 무릎과 발목을 일직선으로 정렬하고 볼을 계속해서 발 인사이드로 터치함으로써 신체 중심 컨트롤을 지속적으로 훈련가능. 감독님이 맨 처음부터 기본기라고 가르쳐 주신 데에는 이유가 있음.

 

 # 영화 '인크레더블 헐크' 횡격막(diaphraghm) 단련 영상짤 넣기 --> 거의 내장을 상하좌우로 드리블함-_-;;; 미친;;;

 

<예전 도해(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