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훈련 및 밸런스

물(수분 섭취) (자료 수집 중)

작 형 2014. 7. 17. 22:35

@@물(수분 섭취)@@

 

 대한민국 인구의 90%가 커피, 탄산음료, 이온음료 등의 과다섭취로 수분부족의 탈수 상태에 놓여있으며, 뇌의 73%는 물로 이뤄져 있으며 건조함은 뇌의 기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한다. 항상 몸에 수분이 부족하지 않도록 꾸준히 섭취해야 함~ 그래야 몸이 전체적으로 제대로 돌아가서, 궁극적으로는 운동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음~ 디톡스(몸의 독소 제거) 관련 글에서도 수분 섭취에 대해서 상당히 자주 언급하고 있음. 독소를 제거하기 위해서 굶기도 하고, 물도 많이 마시고 함^^;;

 

참고 자료:

서울신문, 송혜민 기자「물 3L씩 한달 마셨더니..비포 & 애프터 '충격'」(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31031181207738)

조선일보, 한희준 헬스조선 기자「독성 물질로 변한 알코올, 온몸 돌며 조직 망가뜨려」(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21212085806370)

헬스조선, 최형창 헬스조선 인턴기자「해장라면 먹는 건 '때린 곳 또 때리는 격’」(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21223090303951)

머니위크, 최병조 유비스병원 내과전문센터 과장「뜨끈 짭조름한 국물이 뇌졸중 부른다」(http://media.daum.net/culture/others/newsview?newsid=20110212114205526)

중앙일보, 서정민.이정봉.권혁재「[food&] 몸 안의 독 빼서 만든다, 예쁜 내 몸매」(http://media.daum.net/society/others/newsview?newsid=20110104002903366)

중앙일보, 박민수 박사의 '9988234' 시크릿「[헬스코치] 하루 3끼 혹사당하는 내부 장기도 쉬고 싶다」(http://media.daum.net/culture/health/newsview?newsid=20110104060205328)

 

 

1. [스크랩][출처 미상] 수분 섭취량을 항!상! 모니터링하라~

 

 다음 글은 내가 영어 시험 문제집에서 읽은 지문 글임^^;;;;; 문제 출제자가 어딘가의 외국 논문에서 긁어온 글인 것 같음-_-;;;

 

 Spanish researchers have learned something surprising about professional athletes. A shocking 91% of the athletes they monitored, including those engaged in indoor as opposed to outdoor sports, were dehydrated during their training sessions. The problem wasn't the amount of water and sports beverages they drank during those sessions. Rather, it was a lack of fluids from the previous day. This carried over and affected their performance during training. The finding suggests that, in order to improve performance, professional athletes must monitor their fluid intake at all times.
 작 형 번역^^: 스페인 연구자들이 프로 운동선수에 관해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그들이 관찰한 프로 운동선수들 중 놀랍게도 91%가(야외 스포츠의 반대 개념으로서의 실내 스포츠 선수도 포함되어 있었음) 훈련 시간동안 탈수증세를 보였다는 사실이었다. 문제는 훈련시간동안 그들이 마신 물, 스포츠 음료의 양이 아니었다. 오히려, 문제는 훈련 전날에 그들이 마신 수분 부족에 있었다. 이것이 (다음 날로) 이어져서 훈련동안 퍼포먼스에 영향을 끼쳤던 것이다. 이번 발견은 다음과 같은 것을 시사한다: 퍼포먼스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프로 운동선수들은 반드시 수분 섭취를 항!상! 모니터해야 한다는 것~

 

 

2. [스크랩][출처 미상] 좋은 생활정보 (물 - Water)

(1) 물 한 잔이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한다.
= 모든 음식은 물에 녹은 상태에서 소화되고 흡수된다. 게다가 위와 장 등 소화 기관은 적정량의 물이 있어야 정상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따라서 물을 적절히 마시는 것은 소화기의 정상 활동 유지에 크게 도움이 된다.
= 기상시 시원한 물 한잔은 소화를 돕는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면 물이 충분히 공급되는 것과 찬물이 위와 장을 부드럽게 자극하면서 모든 소화기관이 활기차게 움직이게 한다. 이때의 자극은 위와 장을 깨어나게 하는 심호로 이 상태에서 아침 식사를 하면, 소화액이 충분히 분비돼 소화가 잘 될 뿐만 아니라 배설도 촉진시킨다.

 

(2) 설사할 때 소금과 설탕을 탄 따뜻한 물을 마신다.
= 설사에는 충분한 물이 최고의 비방이고 보약이다. 설사의 원인은 다양하지만 설사로 인해 생기는 공통점은 몸에서 많은 양의 물이 빠져나간다는 점이다. 설사 때 가장 효과적인 치료법은 물과 무기질을 충분히 보충해 주는 일이다. 이것들이 부족하면 근육 경련이 일어나거나 심장 이상이 생길 수 있기 때문. 먼저 따뜻한 물에 소금과 설탕을 조금 타서 먹는 게 가장 좋다. 설사가 심해 병원에 가도 그 치료 내용은 여기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다. 소금과 함께 설탕을 공급하는 이유는 설사로 인해 제대로 먹지 못한 사람에게 에너지원을 공급하는 효과와 함께, 물과 무기질이 위와 장에서 보다 잘 흡수되도록 하기 위해서다.

 

(3) 몸이 부으면 물을 마셔라.
= 아침에 얼굴이나 몸이 붓는다는 여성들이 많다. 몸의 부기는 물 마시기로 해결할 수 있다. 몸이 붓는 이유는 물과 소금이 동시에 몸에 차 있기 때문이다. 염분을 빼내야 하는데, 이 때에는 소변도 잘 안 나온다. 몸에 염분이 많다고 소변에 고농도로 소금이 빠져나오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체액 중 염분 농도를 정상으로 유지하기 위해 물을 아끼기 때문이다. 염분이 물에 녹은 상태로 배설될 때 콩팥을 통과하는데, 이 때 물을 적절히 공급해 주면 배설이 원활하게 이루어진다.

 

(4) 물은 각종 술독을 풀어준다.
= 술을 마시다 보면 목이 마르다. 알콜이 바로 열로 바뀌어 온몸이 후끈해지고 이에 따라 피부 혈관이 확장되면서 그 열이 발산된다. 이때 열기를 뿜어내기 위해 눈에 보이지 않는 물인 습기가 함께 발산되고, 눈에 보이는 물인 땀을 흘리게 되어 수분이 몸에서 빠져나가기 때문에 목이 마르게 되는 것이다. 이 때 물을 마셔주면 알콜이 분해돼 열 에너지로 변하는 과정을 돕는 셈이 된다. 아울러 물 부족으로 일어날 수 있는 대사 부진을 막는 역할도 한다.

 

 

3. [스크랩][출처 미상] 카페인(커피, 녹차 등)은 단기/고강도 운동에는 좋지 않다

 

다음 글은 내가 영어 시험 문제집에서 읽은 지문 글임^^;;;;; 문제 출제자가 어딘가의 외국 논문에서 긁어온 글인 것 같음-_-;;;

 

 Caffeine is quite often used by athletes hoping to get a little boost to improve their performance in long-distance activities or events, but using caffeine to improve shor-term workout performance won't help. In fact, it may hurt your performance during shorter, high-intensity workouts. Researchers studied two groups while exercising through several short cycling tests. Those who were given caffeine before the tests took longer to reach peak performance levels than those who performed the tests caffeine-free.
 작 형 번역^^: 카페인은 운동선수들이 장거리 활동이나 경기에서 퍼포먼스(성과)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매우 자주 사용한다. 하지만 카페인을 단기적인 운동의 퍼포먼스(성과)를 향상시키기 위해서 사용하는 것은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짧고 고강도 운동에서의 퍼포먼스에는 카페인 섭취가 악영향을 줄 수도 있다. 학자들이 몇 번의 짧은 싸이클 테스트에서 두 그룹을 연구해 봤는데, 카페인을 섭취한 사람들이 최고조의 퍼포먼스 레벨에 도달하는 시간은, 카페인 없이 그냥 운동한 사람들보다 더 오래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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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부족하면 몸의 피로를 불러온다. 세계보건기구(WHO)의 하루 적정 물 섭취 권고량은 8잔(1.5~2L)이다. 전문가들은 이 여덟 잔을 한번에 마시는 것보다 여덟 번에 걸쳐 나눠서 마시는 편이 더 좋으며, 마시는 속도도 최대한 천천히 하라고 권한다.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신진대사와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피로를 느끼기 쉽다. 또한 피부가 푸석푸석해지고, 변비와 소화장애가 일어나기 쉬우며 노폐물 배출이 느려지기 때문에 노폐물의 혈중 농도가 증가해 관절염, 두통 등의 발생률도 높아진다. 특히 겨울은 기온이 낮고 활동량도 줄어들어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고 계절 특성상 수분 수분섭취에 소홀하기 쉬우니 꼭 지키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