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오넬 메시 인사이드 드리블 패턴 (2015.5.16.)
1. 약한 발쪽(오른발잡이이면 왼발 쪽)으로 수비수를 둔다.
2. 인사이드로 편하게 볼을 터치할 수 있도록 양 발끝을 바깥으로 돌린다.
3. 숨을 내쉬면서 배꼽을 한계까지 빨아올린다. 마치 배꼽 또는 거시기;;가 당겨올려져 두 다리가 거기에 딸려올라오는 느낌임. 이게 잘 안된다면 항문을 빨아올리듯이 같이 조이며 어깨도 같이 내려볼 것(복부가 위아래로 압축되는 느낌).
3. 가장 키 포인트는 양 발의 엄지발가락이 힘이 끊기지 않고 이어져야한다는 것이다. 땅과 접착제를 발라놓은듯이 엄지발가락은 땅을 움켜잡아야 함. 몸 전체를 회전시킬 때 회전축이: 디딤발은 발뒤꿈치, 땅을 움켜잡을 때는 엄지발가락을 포함한 발 안쪽날이 되어야 한다. 그래야 무릎과 발목에 무리가 안 감.
4. 양발 인사이드로 공을 툭툭 치며, 수비수를 어깨로 잡고 몸을 비스듬하게 옆으로 돌려 드리블한다. 상대 수비수는 태클을 하기가 매우 애매해진다.
5. 대각선으로 몰고 들어오다가 수비수로부터 먼쪽 발(오른발잡이이면 주발인 오른발) '인사이드'면으로 강하게 끊어서 슈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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