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밸런스(13b판) 글 수정 관련

[2011.02.11] v.3.14 업데이트!! - 신체밸런스(13a판)

 박지성 선수의 상징적인 등번호인 '13'ㄷㄷㄷ;;; 저의 밸런스 글도 perfection(완벽)을 향해서 가는 것 같네요.....ㅠㅠ

 

 ① 다른 분들의 좋은 글들에서 이제는 핵심만 뽑아내고, 더욱 깊어진 저의 이해를 바탕으로 저만의 글을, 경기 중에 집중하는 테크닉만을 중심으로(스트레칭, 워밍업, 웨이트 트레이닝 등 몸만들기 관련 내용은 다 빼버림~ 경기중에 이런 거 신경 쓸 사이 없음... 몸은 경기 전에 미리 만드는 것^^) 써보자는 것이 이번 13판의 취지입니다^^

 ② 이에 덧붙여, '백면서생'님게서 줄기차게 강조하셨던 '기마자세'관련 내용을 저 나름대로 소화시켜서 '무릎 살작 굽히기'로 승화시켰구요^^;;;

 ③ 그동안 산산이 흩어져 오해와 혼란의 주범이었던 디딤발 관련 내용을 하나로 융화시켜 '모든 발디딤은 안정적으로, 모든 볼터치는 발의 중심으로'에서 정리했습니다...... 디딤발을 안정시키고 '공의 실밥마저 보이는' 정교한 볼터치를 위한 이론적인 베이스(base. 기초)를 나름대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④ 또한, 이렇게 미시적인 관점('micro' point of view??? 영어가 맞나 모르겠네-_-;; 몸의 일부분의 자세를 따로따로 떼어서 보는 것)에서만 보는 것은 '나무만 보다가 숲을 놓치는'ㅠㅠ 경향이 있어서..... 거시적인 관점('macro' point of view??? 몸 전체적인 흐름, 기의 흐름~)에서 최배달님의 조언을 요소요소에 첨가했구요~ 동양의 무예는 서양과는 달리 항상 거시적이고 유기체적인 관점에서 접근하죠^^ 일종의 무공 구결임^^;;;

 

 제가 밸런스 글을 조금 많이 손대는 편이긴 하지만, 이번 판은 그나마 가장 발전된 버전인 것 같아서(제가 잊어버리고 간과한 것이 없다면요^^;;) 근래 들어 가장 뿌듯하네요^^;;; 그래도 아직 허접하니..... 가차없는 비판 부탁드려요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그나저나.... 클릭 수가 은근히 많았던.... 미완성 글인 '몸만들기'글에 대한 압박이 점점 증대되고 있음ㄷㄷㄷㄷ 아이디어는 많이 떠오르고 있는데, 장대하게 쫙 펼쳐놓고 본격적으로 작업할 시간이 없는 듯 해요.... 주변에 좋은 글 있으면 댓글로 주소 복사좀 부탁드려요^^ 읽어보고 수고 좀 덜게요^^;;; 저 혼자 머리 쥐어짤려면 시간이 배로 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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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2.23] 신체밸런스(13b판) 글 수정 관련

 

 방금 전에 글을 약간 수정했습니다~ 13b판임~ 수정 내용은 (1)복근 관련 내용을 보강한 것과, (2)몸만들기 관련 내용을 빼버린 것입니다.^^ 뭐 별건 아니구요, 항문을 조이다 보니 자꾸 똥배가 나오는 현상을 바로잡았구요;;;; '신체밸런스'글의 취지를 살리고(실전 중심) 집중력을 더욱 높이기 위한 목적에서, 실전과는 별로 관련이 없는 몸만들기 관련 내용은 빼버렸습니다.

 

 이제 '신체밸런스(13b판)'글과 개인기술모음'글이 어느 정도 가닥이 잡혀가는 상황에서^^ 본격적으로 '몸만들기(2판)'글과 '기본적인 볼감각(2판)'글을 작업할 여건이 만들어지고 있네요^^;;; 자료도 방대하게 쌓여있고....(스크랩 된 글 갯수 보세요ㄷㄷㄷ;;; 종이 자료도 그만큼 많음ㄷㄷ) 저의 이해도 점점 높아지고 있구요^^ 때가 무르익고 있는거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