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 측면 풀백들에게 전방으로의
오버래핑, 크로싱, 공격적 의무를 부여하면 이 풀백들은 윙백이 됩니다.
포지션상 풀백은 측면의 수비수들을 칭하고
수비본래의 의무 수비에 치중하면 풀백
공격적 의무를 부여받으면 윙백이라 칭합니다.
리베로는 이탈리아어에 어원을 두며 '자유인'이라는 뜻이고
센터백들보다(수비라인) 뒤쪽에 자리잡으며
최후방에서 수비를 맡으며 수비라인을 조율하고
다른 수비수들이 범한 실수를 커버하기도 하는 신중함이 요구되는 포지션입니다.
그러나 자유인이라는 단어에 걸맞게
후방 수비라인부터 최전방 공격라인까지 자유스럽게 이동하고
지역과 공격의 활로를 열기도 합니다.
수비력과 득점에 관련된 움직임(중거리슛, 패싱)까지 두루 능력을 갖춰야 합니다.
(ex : 베켄바워, 마테우스)
전술상 리베로와 같은 자리에 존재하며 포지션은 스위퍼.
최종 수비란의미고 오로지 수비에만 전념을 다합니다.
공격가담이 거의 없는 포지션.
4명의 수비수 시스템에서 윙백을 가동시키는 것은
공격루트중 하나인 측면공격을 강화시키는 것이고
리베로 시스템은 중앙공격을 강화 하는 것.
(4백과 3백을 수비만 가담시키면 수비를 강화)
출처 : 한양의대 축구동아리 ATMAN
글쓴이 : 앞만보구달려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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