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훈련/훈련 및 밸런스

축구 기본기 강의 모음

작 형 2014. 2. 12. 17:49

# 완전 초보 축구 기본기 강의

드리블시 사용하는 공의 부위: 인사이드, 아웃사이드. 공을 앞으로 밀어갈 때는 아웃사이드를 쓴다.

저글링 초보를 위한 팁: 발끝을 곧게 편다. 몸을 굽히고 공을 살짝 놓으면서 한번씩 양발 번갈아 차다가 익숙해지면 2번씩 타고, 바닥에 튕겨가면서도 찬다.

 

# 윤정환 감독님 선수시절(미드필더) 기본기 강좌 동영상

1. 인사이드 볼감각 훈련(무릎과 발끝을 일직선으로 정렬)

2. 드리블 페인팅(상대 수비수의 발 모양을 보고, 그에 따라서 페인팅을 한 번 써 주고 반대방향으로 치고 나간다) - 선수들마다 자연스럽게 즐겨 사용하는 페인트가 있음^^ 윤정환 감독님은 선수 시절에 리오넬 메시 같이 간결한 페인트를 즐겨 쓰셨었네요^^

3. 킥(디딤발은 발목이 90도 각도, 차는 발은 엄지발가락 부분으로 차며, 차는 순간 공을 들어 올려준다) - 천재 미드필더 윤정환 감독님의 컴퓨터 패스의 근간이 되었던 킥 감각을 전수해 주시고 계심ㄷㄷㄷ

 

# 프로싸커 축구아카데미 배진우 코치님의 축구 기본기 강의

http://cafe.naver.com/prokick

유투브에서 퍼왔습니다. 거의 완벽한 기본기 강좌인 것 같아요~ 머리속에 쏙쏙 들어옴!!

 

# 김우현 코치님의 리프팅 강좌

 (1) 발등이 'ㄴ'자로 구부러져 있으면 공이 스핀이 먹기 때문에 발등을 펴야 한다. 하지만 사람들은 발등이 펴진 상태에서는 공이 앞으로 튕겨나갈 거라고 생각한다. 발등을 깊숙히 넣어서 발목 부근으로 공을 리프팅하면 공이 앞으로 튕겨나가지 않고 위로 똑바로 올라간다.

 (2) 공을 차는 순간, 공을 차는 다리는 쫙 펴져야 하며, 디딤발의 무릎은 굽혀준다. 이것이 정석 폼임~

 (3) 처음에는 리프팅의 '리듬'을 익히는 것이 리프팅 여러개 하는 것보다 중요하다. 그래서 공을 땅에 한 번 튕기고 발등으로 1회 차는 식으로 양발을 번갈아 해 준다. 이 '리듬'이 익숙하지 않은 경우, 공을 차는 것이 아니라 공을 '끌어올리게' 된다(폼 망가짐-_-;;;). 리프팅은 공을 '차는' 것이다~^^ 리듬이 어느 정도 몸에 익으면, 공의 중심부분을 맞추는 연습을 한다.

 (4) 갯수 늘리기 - 한 번 차는 것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공을 땅에 튕기고 연속 2번(오른발-왼발) 리프팅한다.

                           연속 2번이 되면, 연속 3번(오른발-왼발-오른발) 리프팅한다.

                           연속 3번이 되면, 연속 4번(오른발-왼발-오른발-왼발) 리프팅한다.

                           ..........

                           연속 50개가 되면, 100개나 200개도 체력만 있으면 가능하다는 뜻이기 때문에, 리프팅을 완성했다고 보면 된다.^^

 (5) 기타 - 팔은 허리보다 위로 올린 상태로 유지하는 것이 균형을 잡는데 좋다.

                리프팅을 하는 범위가 반경 1m를 넘지 않도록, 콘과 같은 것으로 표시해 놓고 하면 좋다.

                처음에는 발등을 펴는 데 익숙치 않아서 발가락이 아플 수 있다.

 

# '권혁부 축구 프리스타일' 네이버 카페 글「기본 발등 리프팅 배우기」

http://cafe.naver.com/01067101397/10

KHB권혁부 님의 멘트: 리프팅은 10~40개 기록인 구간만 넘기시면 수월하실겁니다^^* 첫번째 방법으로 익히시다 기록이 50개쯤? 되었을때부터

양발로 차시면 수월하구요. 이유는 처음부터 양발로 시작하면 어렵기 때문에 한발부터 어느정도 해놓고 하시라는 거구요^^

감각이 좋으신분들은 그냥 바로 양발그대로 익히시면 되겠습니다. 부디 10~40개 구간만 넘기시어 마스터하세요^^

 

# K리그 홈페이지(www.kleaguei.com)「[배워봅시다 Part 1]-이근호 선수(대구FC)」(원본 글이 없어짐)
"리프팅 훈련은 감각 훈련입니다. 집중력을 가지고 볼을 끝까지 봐야 해요. 기본적으로는 볼이 돌지 않게끔 발등에 닿아 차는 순간에 힘을 주는 거예요. 차는 순간 너무 가볍게 힘을 주면 볼이 제대로 원하는 방향으로 움직이지 않아요. 차는 순간에 발목에 힘을 주어야 해요. 발목에 힘을 준다고 해서 너무 부자연스러운 것도 안되겠죠? 차는 순간에만 정확하고 강한 임팩트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리는 곧게 펴고 발목과 발등에 정확한 임팩트를 주면서 공을 찹니다. 너무 발끝으로 공을 차지 말고 발등 전체를 활용해서 찰 수 있도록 해야 해요."
"집중하지 않으면 공이 다른 쪽으로 튀거나 스텝을 하면서도 주변의 많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요. 감각훈련인 만큼 집중해서 공을 찰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제대로 공을 차올리면 공에 스핀이 생기고 자신을 향한 방향으로 공이 돌게 되요. 바깥쪽으로 회전하는 것이 아니라 안쪽으로 돌아서 자신이 리프팅하고 있는 자리로 돌아오면 제대로 하고 있다고 할 수 있어요. 만약 바깥쪽으로 스핀이 생기면 점점 몸에서 멀어지게 돼서 안정된 리프팅을 하기 힘들겠죠?"
"무릎을 굽히지 말고, 살짝 안으로 툭툭 치면서 들어올린다는 생각으로 차다보면 쉽게 방법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일산의 유소년 축구클럽 감독님께 들은 리프팅 조언

 한쪽 발로만 계속 차는 것은 리프팅이 아니다. 반드시 양발로 번갈아 찬다. 한쪽 발에 두 번씩 양발 번갈아 차는 정도는 괜찮다. 리프팅은 많이 차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1개를 차더라도 얼마만큼 안정된 자세로 차느냐가 관건이다. 인사이드로 리프팅하는 것(일명 ‘제기차기’)는 유소년 때에는 여러 가지 부작용이 있으므로 금지된다. 예를 들어 어렸을 때 제기차기를 많이하면 오다리가 된다거나, 발등 리프팅에 비해 몸싸움에 취약하다든가 등등(물론 인사이드로 킥을 하거나 트래핑하는 것은 당연히 연습해야 함). 리프팅하다가 높이 차올려서 머리('헤더'라고도 하던데^^;;), 가슴, 허벅지 등 다른 부위의 볼터치도 중간중간에 끼워서 해준다. 헤딩으로 트래핑하는 것은 실전에서는 어렵고, 높은 볼은 가슴으로 트래핑하는 것이 가장 쉽다고 한다^^ 또한 공을 높이 차올렸다가, 발로 컨트롤 해서 땅에 쳐 놓거나 발등으로 살짝 받아차서 몸 앞에 띄우는 트래핑도 실전에서 매우 자주 사용하는 기술이므로 많이 연습해준다. 제일 난이도 높은 연습법은 높이 차올린 후 머리 트래핑-가슴 트래핑-허벅지 트래핑-발등 트래핑의 순서로 연속으로 트래핑하며 내려오는 것이다.

 

# 곤살로 이과인의 슈팅 강의(나이키 프로 트레이닝 시리즈)

언제나 득점할 수 있는 자리를 차지한다.
골문이 눈에 들어오면 직감을 따른다. 기회가 오면 즉시 슈팅한다.
슈팅은 언제나 강하게, 인스텝으로 찬다.
디딤발은 공에서 너무 멀리 떨어져도 안 되고 너무 가까워도 안 된다. 적당해야 한다.
몸 전체와 복부를 최대한 곧게 유지해야 가장 강한 슈팅을 할 수 있다.

 

# 세르히오 아게로의 bait and switch 강의(나이키 엘리트 시리즈)

슈팅 페인트의 정석(디딤발 심기, 팔 들기)

 

# 바르사TV의 패스의 기초 강좌(Passing Football Drills with Barca)

깨끗한 퍼스트터치 --> (최대 볼터치 수 2회) --> 확신이 있고 정확한 패스

 

# Lexington United Soccer Club의 Brendan Donahue 수석 코치의 "Fast Footwork and Moves" 강의

공을 지키고, 압박을 탈출하기 위한 빠른 풋워크 기본 동작들. 미국 축구 클럽이라 그런지, 대단히 실용적인 측면에서 기술에 접근하죠?^^

기름기 쫙 빠진 드리블 기본기를 익혀 보세요~

 

# 파올로 말디니의 수비의 기초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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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의 기본 개념: 공이 안쪽으로 가까이 들어오는 것을 막고, 바깥쪽으로 멀리 밀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