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축구만 알것 같은 메시의 숨겨진 모습.jpg (스압)

"어느날 병원을 방문한 다음 나는 깨달았어.

이 아픈 아이들에게 나같이 유명한 선수들의 존재는 정말 큰 것이라고.

그들의 곁에서 웃어주기만해도 아이들은 포기하지 않고 싸울 힘을 얻는거야.

결국 병도 이겨내고 그들의 꿈을 위해 나아가겠지.."

어릴적 성장장애를 겪어 누구보다 아픈 어린이들의 마음을 잘 아는 메시.

세상 모든 어린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는 평등한 기회를 가졌다는 믿음 아래 메시 재단을 설립하였다.

이 재단의 미션은 단 하나: 어려운 상황해 처해 있는 어린이들과 청소년들을 도와주는 것.

다큐멘터리를 통해 방영된 두 다리가 없는 수피안이라는 이 아이를 알게된 메시

이 아이가 바르셀로나 팬인걸 알고 누캄프에 초청

아이는 골을 넣으면 자기를 위한 세레머니를 해달라고 부탁.

바로 약속 지켜줌.

스페인에서 자기 집 가는 길에 고향팀 소유(올드보이스) 훈련시설이 열악한 걸 보고 22,000유로 기부

척수근위측증 환자들을 위해 고향 로사리오에서 위닝일레븐 대회를 염.

결승 진출자는 메시와 붙을 수 있는 영광을 얻게 됨.

수익금 전부를 환자들을 위해 기부.

경기 끝난후 쉴시간 반납하고 재단을 통해서 온 장애 아이들과 놀아주고 구경시켜 줌.

새로나온 축구관련 소설 맨앞에 프롤로그 써주고 그걸로 받은 수익금을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

희귀병 아이들을 돕는 Anima 재단과 협력해 주기적으로 달력 표지 촬영.

노쇠증후군 환자들을 금전적으로 돕고 거기에 모자라 세레모니까지 해줌.

고향 로사리오에서 희귀병에 걸린 소녀를 바르셀로나로 데려와서 수술해줌.

이 소녀와 가족에게 병원비, 수술비, 비행기표 지원해주고 지낼 집과 생활비까지 대줌.

이건 누구나 하는 정기적인 병원 방문+선물셔틀ㅎㅎ

유니세프 대사 활동.

남아공 월드컵 끝나고 짧은 휴가 반납하고 아이티 지진피해현장 방문.

(이러니 중국가서 졸았지...)

세계최고 스트라이커 투표 1위로 십만유로 적십자사에 전달

고향 로사리오 시청과 협력하여 시내 안에서 아이들이 마음편히 놀고 쉴 수 있는 공간을 건설.

해당 지역 재건축 비용 전액 지원.

책 팔아서 전액 기부.

(아디다스와 함께 만든 메시책)

이 뿐만 아니라 메시 쇼핑몰을 운영해서 수익금 다 기부(메시 퍼즐, 스티커 등 판매).

http://store.fundacionleomessi.org

바르셀로나 병원 한 병원 앞에 장애물로 덮여있던 곳을 갈아엎고 놀이터를 지어줌.

아이들, 장애인들 모두 출입 가능하도록 설계.

아르헨티나의 아냐투야라는 가장 가난한 지역에 소외층 어린이들이 쉴수 있는 센터를 지어줌.

방과후 아이들이 와서 운동, 컴퓨터 등을 배울 수 있고 풀타임 교사들이 아이들과 놀아줌.

이곳 지반 특성상 물이 더러움으로 지하수를 파줌.

(아르헨티나 외곽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해봐서 알지만 저소득층 자녀들이 가난으로 굶는게 태반입니다. 집이 있으면 다행이지만 몇몇 아이들은 거리로 내몰려서 범죄, 마약쪽으로 가는 실정)

바르셀로나에 있는 병원 의사들에게 소아암 치료를 위한 연구비용을 대줌.

아르헨티나 3개 병원에도 소아병 치료 연구비용 지원.

소외층 어린이들이 꿈을 이룰 수 있도록 축구학교 건설

EA SPORTS 모델 발탁 이후 바르셀로나 풋살구장 재건축

자기 이름을 건 와인 팔아서 기부

"나는 꿈을 이루기 위해 엄청난 노력을 했어.

이 노력과 성공을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돌려주고 싶어.

나는 아이들이 행복해하고 웃는 모습을 볼때 항상 설레지.

바로 이게 내가 이 재단을 만든 이유야.

내가 축구에 힘과 노력을 쏟는만큼 어린이들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싸울거야."

(Leo Messi, May 17, 2010)

전 세계 아이들의 메시 생일 축하 메시지

출처 : I Love Soccer (축구동영상)

글쓴이 : Lionel Messi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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