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의 내용들은 다음 문헌들을 참고로 하여 작성되었습니다.
제가 이제까지 축구를 하면서 접할 수 있었던 수많은 몸만들기 아이디어들과 철학들^^(아래 것들은 주요 참고 문헌들임)
다음, 야후 등의 이미지 데이터베이스와 인터넷에서 수집한 월드스타들의 스틸 사진, 인체 해부도 등 각종 이미지.
(살찐)호나우두, C.호날두, 호나우지뉴, 라이언 긱스, 리오넬 메시 등의 동영상 감상.^^
‘파울레타’의 나이에 걸맞지 않게(당시 초딩) 강력한 슛 파워․정확도와 강력한 몸싸움에서 배운 밸런스 요령.
‘독버섯’의 상식을 초월한 주력과 강력한 몸싸움에서 배운 밸런스 요령(신체 강화, 달리기 밸런스 등).
‘미친개’의 능숙하고 자유자재인 드리블 개인기에서 배운 밸런스 요령(플레이 중 무릎을 약간 굽히는 것, 잔발로 짧게 여러 번 치기, 정확하고 가벼운 볼터치 등).
‘먼로’, ‘쌍무지개’를 관찰해서 추출한, 다리 긴 사람들의 특징(긴 다리가 공을 계속 감싸고 돌아서 태클이 어려움. 어려운 기술도 비교적 쉽게 소화함. 다리가 길어서 기본적인 볼 컨트롤 반경과 태클 가능 반경이 넓다는 것을 감안해서 상대해야 허를 찔리지 않을 수 있음^^;;).
네티즌 '백면서생'님께서 공유해 주신 몸에 진동을 주는 노하우,'칼날 드리블'(전진드리블 시 안정적으로 공을 밀어가는 것),'관조하는 눈'(좌우 눈을 수평을 하고 양 옆으로 시야를 최대한 확장시키는 것).
네티즌 '이정현'님과의 몸에 탄력을 형성시키는 달리기 운동에 관한 문제제기 및 토론
위클리 조선, 한동길 라 끄리닉 드 파리 코리아 수석 운동처방사「[특집|3545 몸짱 열풍]프로 트레이너가 처방한 운동법」
(http://weekly.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0/07/2008100701056.html)
'건강과 근육' 기사, 「나는야 복근의 王자」(http://sports.media.daum.net/nms/general/news/common/view.do?cate=23793&newsid=222108)
조선일보 신문기사, 김형수 명지병원 정형외과 교수, 김현철 유나이티드정형외과 원장, 박노훈 헬스조선 기자「잘못된 운동 습관-근력 운동 매일 하면 효과 떨어져」(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0/12/07/2010120701454.html)
1. 혼원지력(混元之力)
동양적인 상상력에 의하면 태초의 우주는 아무것도 분화(分化. 나누어지지)되지 않고, 아무것도 형태가 이루어지거나 구체화되지 않은, 원초적인 혼돈(混沌. 혼란스럽고 어두운 상태)의 상태에 있었다고 한다. 그곳에서 제일 처음으로 음과 양이 분화되어 나오는 것을 시작으로 하여 오행이 생기고, 만물이 분화되어나오기 시작했다고 함^^ '혼원지력'이란, 내가 무협지;;;에서 읽은 단어로-_-;;;;; '태초의 혼돈상태의 근원적인 힘(능력)'이라는 뜻임^^ 마치 아이들과 야생동물의 움직임과 같이, 어떤 것에도 치우치지 않고(unbiased), 어떤 식으로도 인간의 손으로 다듬어지지 않은, 태초의 자유로운 움직임~
알렉산더 테크닉 계통에서 퍼온 움짤들^^
분리되거나 규정되지 않은 원초적인 혼연일체의 움직임. 돌부리에 발이 걸려서 넘어질 때 몸에 힘을 주게 되면, 힘이 들어갈수록 더욱더 몸이 뻣뻣해지고 더욱더 콰당 넘어져 더 크게 다치게 된다. 하지만 아이들이나 야생동물들은 넘어져도 별로 크게 다치지 않음^^ 저 아이의 움짤에서 나는 리오넬 메시의 드리블이 연상됨.^^;;; |
어린아이의 움직임이나 야생동물의 움직임은 불필요한 힘이 들어가는 등의 군더더기가 전혀 없으며, 심지어 중심선이 형성되어 있고, 중력선과 일치된 움직임을 한다.ㄷㄷㄷ 누가 그렇게 움직이라고 가르쳐주고, 배운 것이 전혀 아니다. 오히려 나이를 먹어갈수록, 이것저것 머리속에 주입되어 굳어지고 습관에 길들여져, 가장 이상적인 신체 움직임(아이와 야생동물의 움직임)에서 멀어지게 되고, 그것이 쌓이고 쌓이면 신체가 어느 한쪽에 치우쳐 불균형하게 발달되어 간다.ㅠㅠ 축구 교육에 있어서 유소년기를 중시하는 이유를 알 것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이가 들수록 외부적인 힘은 쎄지지만 내공은 상실됨;;)
또, 무협지에 보면 '동자공(童子功)'이라는 게 있다^^;; 어렸을 때부터 어린아이의 몸을 유지하면서 기력을 계속 쌓아올리면 성인이 돼서 그 순양의 힘(純陽之力. 여자의 경우에는 순음지력純陰之力)이 엄청난 잠재력이 되어 신체능력이 더욱 강대해진다는 것임^^;; 다만, 몸을 바르게 움직이지 않고 무리하게 혹사하거나 정신적으로 방탕해지면 이 동자공은 깨져서, 오히려 보통의 사람보다도 못하게 된다고 하는... 무시무시한 공력임^^;;;
그러면 이런 육체적/정신적으로 자유로운 '혼원지력'의 상태를 성인이 되어서도 유지하기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최영철 님께서는 다음 세 가지를 강조하신다.^^ 이완, 중심선, 단전. 중심선을 확립하면 이완이 가능해지고, 단전의 감각이 생긴다. 신체적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이 세 가지를 몸에 지니게 되면 건강하고 바람직한 자아의 행복한 정신적 삶을 살 수 있다고 함~ 내가 아는 예를 들어보자면, 다른 사람이 나를 이유없이 비난하거나 어려운 상황에 처했을 경우, 배꼽 아래 아랫배를 조이면서 내 몸을 안정시키는 데 집중하면 쉽게 정신적인 안정을 되찾을 수 있다^^ 내 몸이 스트레스로 인해 균형이 깨져서 안절부절하지 않도록, 단전의 조종을 통해 내 육체를 스스로 제어하는것^^(배짱과 침착성) 그리고 항상 남탓만 하며 외부로 돌려져 있던 시선을 이렇게 내 안으로 돌릴 때, 비로소 내 마음이 열리게 된다^^ 미소를 짓는 것과 눈을 크게 뜨는 것도 화가 나는 상황에서 마음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축구에서는 이러한 이완, 중심선, 단전이 더더욱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축구는 많이 뛰고 체력 소모가 많은 스포츠이다. 체력의 효율적이고 경제적인 소비가 다른 종목들에 비해 더 중요하고, 무엇보다 정교한 다리의 움직임이 중요하다(하체에 있어서는 반드시 최고의 신체 이론이 적용되어야 함!!). 아주 간단히 요약하면, 먼저 신체를 정렬하고 그 중심선을 중력과 일치시켜서 몸에서 불필요한 힘을 빼고 신체의 '자유'를 얻는 것이다^^ 우리의 몸은 불필요한 구속들에 너무 얽매여 있음ㅠㅠ) 프랭클린 메쏘드의 창시자, 에릭 프랭클린은 이런 얘기를 했다. "어느날 길을 걸어가는데, 내 골반 뒤쪽이 갑자기 넓어져버린 느낌이 들었다. 골반 앞쪽의 뼈들이 부드럽게 조여들어 내 등의 중량을 없애주는 것을 느꼈다. 그렇게 나는 완전히 이완된 걷기, 자유롭고 곧은 자세, 이완된 어깨, 깊은 호흡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런 것이 신체의 '자유'임!!!! 내가 실전 축구 경기에서 사용하는 몸의 '자유'를 찾는 방식은 다음과 같다^^(아주 간단하게 모든 내용을 압축해놓은 것임)
---> 제일 먼저, 어깨를 아래로 내리며 목을 45도 앞으로 쭉 빼는 기분으로 목 뒤의 경추를 쭉 늘려주는 '알렉산더 테크닉'으로 척추를 펴면서
---> 팔은 고릴라처럼 묵직하게 아래로 내린 채 휘두르며
---> 2번째 발가락을 통과하는 발바닥의 중심선을 느끼며 다리 전체를 바르게 정렬시킨 뒤
---> 심호흡을 하면서 숨을 내쉬면서 바지 지퍼를 올리듯 배꼽을 위로 빨아들이면서 복횡근을 조이며 뱃속의 장요근을 느낀다. 항문도 조여주면 좋다.
---> 이 과정을 통해서 느껴지는 내 몸의 중심축을 중력선과 일치시켜서, 몸에서 불필요한 힘을 쫙~ 빼고 몸을 부드럽게 이완시킨다.
---> 항상 어린아이의 사뿐사뿐한 가벼운 움직임(맨 위 그림 참고)을 머릿속으로 떠올리며 그렇게 모든 기술들을 사용하려고 노력한다.
최영철 님, 대만의 일무 달인의 중심축에 의한 완벽한 서기(http://blog.daum.net/yiquan10/3252396)
최영철 님, 계단을 오르내리는 동작의 중심선 상하운동(http://blog.daum.net/yiquan10/3252408)
최영철 님, 척추의 사용 (http://blog.daum.net/yiquan10/3252406)
최영철 님, 신체의 중심을 찾아서 -단전- (http://blog.daum.net/yiquan10/3252435)최영철 님, 단전의 과학적 해명(http://blog.daum.net/yiquan10/3252410)
최영철 님, 무술 및 스포츠 능력 항샹을 위한 어드바이스(http://blog.daum.net/yiquan10/3252411)
최영철 님, 신체중심선확립을 위한 얼라인먼트 체크(http://blog.daum.net/yiquan10/3252424)
최영철 님, 필라테스의 신체얼라인먼트[정렬](http://blog.daum.net/yiquan10/3252414)
최영철 님, 근육을 최적의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는(http://blog.daum.net/yiquan10/3252247)
최영철 님, 기공, 의권, 프랭클린메소드 그리고 상상력(http://blog.daum.net/yiquan10/3252321)
최영철 님, 무술과 운동[스포츠], 그리고 신체건강을 위한 이미지(http://blog.daum.net/yiquan10/3252278)
최영철 님, 심신의 자유도와 경직도(http://blog.daum.net/yiquan10/3252190)
최영철 님, 긴장의 정글에서 이완된 채 머물기(http://blog.daum.net/yiquan10/3252320)
최영철 님, 부드러운 목과 자유로운 어깨를 위한 재활1(http://blog.daum.net/yiquan10/3252319)
2. 이해를 돕기 위한 이론적인 내용들과, 추가적인 중심선 훈련 방법들
<척추의 중심선 정렬과 강화>
알렉산더테크닉 글들(http://blog.daum.net/schreder/8549463)
척추는 그냥 뼈다귀만 있는 막대기가 아니라, 그 사이사이에 인대와 근육들이 붙어 있는 복잡한 관절이예요~(혹시 감자탕 드셔 보셨으면 이해가 되실 듯;;;;) 척추는 중력에 쭈그러들어 압축되는 것보다는 위아래로 쭉 펴 줘야 비로소 척추 마디마디에서 윤기가 나고 건강해지며, 신체의 중심축이 힘차게 발달되는 것임^^ 현대인들은 이게 안 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의자에 오래 앉아있고, 컴퓨터 오래 해서). '알렉산더 테크닉'은 유럽이나 영어권 국가들에서는 대단히 널리 보급된 테크닉이라고 함^^ 오스트리아의 F.M.알렉산더라는 연극배우가 무대에서 목소리가 갑자기 안 나오는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서 고안해 낸 신체 테크닉이예염~~ 그 방법은 귀와 어깨가 멀어진다는 느낌으로, 머리를 45도 앞으로 쭉 빼는 듯한 느낌으로, 등 뒤 척추를 쭉 뽑아올려 늘려주는 것이예요^^ 키가 커진다, 척추가 위 아래로 쭉 늘어난다와 같은 상상을 하면서 척추를 늘려주세요^^ 이는 복싱 등 격투기에서 턱을 당기는 것과 같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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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산더 테크닉 계통에서 퍼온 사진들.
자신이 컴퓨터 앞에 앉으면 저렇게 쭈그리지 않나 확인해 보세요^^;; 뻘겋게 압박을 받던 척추가 펴지면서 시원한 녹색으로 바뀌죠?^^;; |
하지만 초보자에게 이런 알렉산더 테크닉은 어려울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척추 감각이 아직 미흡한 상태인데다가 선 자세에서 중력과의 미묘한 균형까지 맞추며 중심선을 정렬하려면 힘이 들거든요ㅠㅠ(저도 실전 축구에서 이 감각이 잘 안 됨ㅠㅠ) 네 발로 착지한 상태의 고양이 자세를 통해 척추를 쭉 펴서 편안하게 해 봅니다^^
<하체의 중심선 정렬>
최영철 님, 이종격투기 김동현 선수의 서기와 발바닥의 중심점(http://blog.daum.net/yiquan10/3252378)
최영철 님, 노동의 달인은 무게중심선일치에 있다(중심선 관련 내용. 특히 다리의 중심선)(http://blog.daum.net/yiquan10/3252370)
다리는 세 개의 중력선을 인식한다.
1. 엄지 바로 옆 발가락(두번째 발가락)에서 직선을 그어 발뒤꿈치까지 연결된 부위가 발바닥의 중심이다. 엄지발가락이 아니다. 무술이나 스포츠에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 나중에 무릎 이상을 가져온다.
2. 발바닥 중심선과 발목관절의 중앙을 통과해서 위로 올라가 정확히 무릎 슬개골과 경골의 중앙을 통과해서 고관절(소전자)을 연결한다. 고관절부터 무릎 중앙 발목 중앙의 선이 일치하고 이 선이 중력선에 일치
3. 양 다리에 걸쳐 다리의 무게중심선과 중력선이 일치하면, 당연히 양다리에 무게가 동시에 걸리게 된다. 이때 이것이 불편한 사람은 그동안 한쪽 다리에 무게중심이 치우치고 그 무게중심을 견디기 위해 골격이 변한 것이다.
4. 양다리에 중심이 딱 맞으면(이것을 양다리의 2축이 섰다고 한다) 미묘하게 양다리의 사이에 중심선이 감지된다. 요가에서의 쿤달리는 뱀이 척추를 따라 올라간다고 한다. 이 뱀은 회음(생식기와 항문 사이)으로 들어온다.
--> 하체의 정렬은 자연스럽게 <고관절, 골반, 사타구니>로 이어지는 것~
고관절 단련도 척추 중심선 주변 근육들의 강화라는 측면에서 중요함~ 그리고 축구선수들이 갑작스러운 방향전환을 할 때 사타구니 힘을 많이 사용하므로, 단련이 필요합니다. 골반 유연성도 향상시킵니다. 엉덩이나 허벅지 앞쪽 대퇴사두근 같은 근육은 코어와는 거리가 먼 겉 근육임. 최소한의 속 근육만을 이용해 몸을 꼿꼿이 세우고 나머지 겉 근육은 모두 탈력되어야 하므로, 코어만을 단련하고, 겉근육에선 힘을 뺍니다^^(몸에 불필요한 힘을 빼고 이완시켜야 최고의 경기력이 나옴^^ 겉근육들은 따로 키우면 됨. 여기서는 코어만 봄)
#사타구니 조이기/벌리기 웨이트(그냥 맨손으로 하는 것 2가지, 필라테스링 끼우고 하는 것, 벤치프레스로 하는 것 조이기/벌리기 2가지)
골반저근의 단련 - 필라테스링을 허벅지에 끼고 조입니다. 또는 탱탱볼을 사타구니에 끼고 좌골 양쪽으로 조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좌골로 조여야지 허벅지부터 조이면 허벅지 안쪽 근육만 단련됩니다. ㅎ좌골의 골반기저근육으로 조여서 그 다음에 허벅지로 조이도록 해야 합니다. 이렇게 다열근, 장요근, 복횡근, 골반기저근을 단련하면, 나머지 표층 근육은 일반적인 웨이트 단련으로 하면 됩니다.
대충 이런 느낌임^^
사진은 각선미로 유명한 가수 박봄임.사뿐사뿐 디디는 다리의 중심선이 정렬되어 있음.
호나우지뉴 동영상에서 호나우지뉴의 사뿐사뿐 바르게 디디는 발목, 무릎, 고관절의 정렬과 비교해 보세요^^
시각적인 아름다움(각선미)과 축구 경기력은 서로 다른 것이 아니라, 하나임! |
요즘은 축구선수들의 무릎 십자인대와 발목 부상이 크게 늘어나는 추세다 스포츠가 인기를 끌 수록 더욱 격렬하고 과격해지는데 팬들도 그것을 원한다. 몸싸움이 많아지고 동작이 다이내믹해 지면서 다칠 가능성도 커지는 것이다. 특히 축구화 바닥의 스터드가 회전과 순간동작에 유리하게 변형되면서 무릎과 발목에 주는 충격이 커지고 있다. 스포츠 의학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치료보다는 부상 예방이다. 스포츠를 즐기려면 그 운동량을 감당할 수 있는 근육과 체력을 형성시켜 놓아야 한다는 얘기다. 요즘처럼 패스트푸드로 끼니를 때우거나 식사를 대충대충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체력이 떨어지고 이는 운동 중 부상으로 연결된다고 한다.
발목은 평소 자기 체중의 3배 이상의 무게를 지탱하고, 달리기나 점프 운동을 할 때는 체중의 5~6배까지 지탱하게 되면서 충격을 이겨내지 못하고 꺾이는 빈도가 높다. 가장 빈도가 높은 발목 부상은 갑작스런 정지와 점프/착지를 하는 경우 흔히 발생하는 ‘발목 염좌(접질림. 발목 바깥쪽에 위치한 두 개의 인대가 늘어나 부분적으로 파열되는 손상)’이다.
발뒤꿈치 들고 걷기, 모래밭 달리기, 스탠딩 카프 레이즈
발목(종아리) 스트레칭 - 가자미근? 무슨 근?? 등등등 벽을 보고 서서 다리를 뒤로 빼고 종아리 뒤쪽을 적당히 늘려준다
발 안쪽날 쓰기
횡적인 무게중심 이동이 잦은 축구에서는 발목을 접질리지 않기 위해서 발 안쪽날로 땅을 디디는 것이 좋은 것 같다는 나의 이론임~ 그냥 일상생활에서 걷거나 뛸 때는 90% 이상이 단순한 직진운동이지만, 축구를 할 때는 정반대로 거의 90% 이상이 좌우 방향전환 운동이다.^^ 발바닥 안쪽 날을 사용해서 땅을 디딘다. 이때 위에서 본 것과 같이, 발끝에 힘을 준다.
호돈신의 스텝오버(황제헛다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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