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프론트킥(콰레스마)

콰레스마 아웃프론트 강좌 ㄷㄷㄷㄷ;;; 눈을 의심할수밖에 없음ㄷㄷ;; 아... 저 빽숏에 이어 작렬하는 아웃프론트...G.G~ 저건 타이밍이 예측이 안 돼;;;;;

 

 내가 보기에는 발등 앞쪽의 단단한 부분(엄지발가락 축 바깥쪽으로)의 정면 또는 귀퉁이로 공을 맞추면서 스핀을 비껴넣는 것 같음^^ 엄지발가락 축을 기준으로 바깥쪽은 모두 '아웃사이드'이니까........ 그 중에서 발등 앞쪽 부분(프론트. 발가락부분은 제외)이므로 '아웃프론트'임~ 그리고 상황에 따라서 맞추는 발등의 위치를 조절하는 듯함^^ 골대 왼쪽에서 크로스 올릴때나 골대 오른쪽에서 슛할 때는 몸을 옆으로 눕히면서 아웃프론트 부위의 오른쪽에 치우치게 맞추면서 스핀을 많이 주고(몸을 옆으로 눕히니까 스핀에 위에서 아래방향도 첨가되어 공이 뚝 떨어짐^^), 골대 정면에서는 몸을 그냥 똑바로 세운 상태로 발등 정면으로 똑바로 앞으로 밀듯이 참~~

 하여간 땅에 놓인 공을 발등으로 드리블하거나 킥할 때는 발가락이 항상 걸리적거림^^;;;; 공을 컨트롤하는 발의 발목을 세우고 발가락을 공 밑으로 파고들면서 드리블 또는 킥을 해야 함^^ 단단한 발등에 공이 맞아야 공에 힘이 실림~~(발가락에 공이 맞으면 뭔가 힘이 비실비실함) 단단한 발등을 공에 가져다 대기 위한 하체의 모양 형성이 드리블이나 킥의 핵심인 듯 함......

 

티에리 앙리, 아웃사이드 볼트래핑에 이은 아웃프론트 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