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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 기준)왜 허리가 아플까?(부제: 업라이트upright 체형) (2022.10.9. 작업중)

작 형 2022. 10. 9. 21:48

@@(일반인 기준)왜 허리가 아플까?(부제: 업라이트upright 체형) (2022.10.9. 작업중)@@

 

#유투브 스크랩한 영상 보고 내용 반영 및 영상 삽입

팔다리가 길고, 앉은키가 작은 체형-->운동선수로 타고난 체형. 개인적으로 킬리안 음바페ㅋㅋ가 양말 신을때 등허리 구부정하는 것을 상상하기 힘들다ㅋㅋ 그런데 팔이 짧고 허리가 긴(ㅠㅠㅠ) 일반인들은 이런 일상생활 동작을 할때마다 습관적으로 척추를 앞으로 구부정하게 늘리는 것임. 이런 것들이 전부 척추에 차곡차곡 부담이 쌓임. 축구할때도 신체 균형이 깨지면서 배로 힘이 듦.

 

구부러진 용수철 사진. 습관적으로 상체가 앞으로 쏠린 상태에서 허리가 늘어나 있음... 딱 책상 앉아서 팔 괴면 이런 상태가 됨. 바닥의 무거운 물건을 허리를 굽혀 손으로 들어올릴 때도 마찬가지임.

 

그러면 일반인은 축구 포기해야 되냐?ㅋㅋ 그건 아니고 의식적으로 가슴을 펴고 척추를 꼿꼿하게 해주면 균형이 좋아지면서 평소에 못 했던 고난도 기술도 쓸수 있는 상태가 됨.

앞에서도 언급했던 흉곽전방경사를 하면서, 마크 버스트겐님의 표현대로 "날개뼈가 뒷주머니로 들어가는" 느낌으로 어깨를 등뒤로 내리면서 척추를 똑바르게 압축해 준다. 척추의 습관성 통증 부위인 뒷목부위, 갈비뼈부착 부위, 뒷허리부위의 구부러진 용수철 상태가 펴지면서 통증이 완화된다. 이는 내가 평소에 거북목에, 가슴은 앞으로 꾸깃하게 숙인 상태로, 허리는 구부정하게 늘어난(갈비뼈와 팔이 앞으로 쏠렸기 때문) 상태였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런 나쁜 버릇은 아주 서서히 몸에 악영향을 누적해 간다. 바로 고쳐야 함.

#상승하는 기의흐름 도해 수정(날개뼈가 뒷주머니로 떨어지는 측면도해 화살표 추가)

 

이게 개인적으로 약간 몸 앞 판에서 가죽을 끌어올려서 뒷등으로 내려뜨리는 그런 느낌임ㅋㅋㅋ (아랫배를 끌어올리면서, 갈비씨를 하고, 가슴을 쭉 펴면서 갈비뼈를 뒤로 경사를 주면서 등짝의 날개뼈에 힘을 주면서 바지 뒷주머니로 날개뼈를 떨어트리는 느낌으로 허리부분 척추를 압축해주는 것(허리가 늘어나지 않게). 이 부분에서 나는 애니메이션 "심슨 가족"에서 할아버지 심슨이 쭈글쭈글한 피부를 잡아늘려서 호머 심슨인척 하는 움짤이 떠오름ㅋㅋㅋ


#심슨 할아버지 앞판 피부 주름 늘리기 그림ㅋㅋ 삽입

 

척추를 바르게 정렬하면 대충 다음 사진과 같이 날개뼈가 튀어나오는 모양새가 된다.


#등의 어깨 아래로 공중에 떠서 늘어뜨려진 유니폼 상의(돌출된 날개뼈) 사진 첨부. - 날강두 등 모범사진 검색

 

 

 

#이 글 다 쓰고, 신체밸런스 종합요약글도 수정(상승하는 기의흐름 도해에 측면 도해 넣고, 중급-3.번에 위 내용 편집해 넣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