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형 축구일기
메모: 브레이브 걸스 "Rollin"
작 형
2021. 3. 14. 17:30
4년 전에 낸 곡이 지금 다시 역주행해서 1위를 한 '브레이브 걸스'(걸그룹) 관련 유투브에 달려 있던 어떤 분의 댓글:
"젊은 컨텐츠들에 광범위한 적신호,, 코로나 장기화 + 사행성 게임 논란 + 연예계 학폭까지..
각박하고 정떨어지는 현실에서 간절히 미담이 필요한 순간에 밝고 청량하고 인격적으로 성숙한 이미지의 여돌 등장
모든 재료는 모였다"
인격이 중요시 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는 것임^^ 브레이브 걸스가 완전한 사회 현상이 되어서, 내 블로그에도 '브레이브 걸스'라는 카테고리로 지금 시대를 정의할 수 있으면 좋겠음!! (이상한 '순실의 시대', '학폭/갑질' 같은 카테고리는 더 이상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