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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야구]['광야의 탕자'님] 한국 프로 야구도 이젠 위기입니다?

작 형 2014. 5. 3. 18:45

좁디 좁은 땅 덩리에서 수 많은 프로 스포츠가 존재하는 나라에서 제일 큰 인기를 업고 승승장구하는 '천상 천하 유아독존"격의 프로야구판도도 이젠 어떤 방식으로든 대대적인 개혁과 물갈이가 필요한 중요한 싯점으로 보입니다,

비록 아직도 프로야구 전체의 인프라가 열악하고 선수층이 엷어 장족의 발전을 기대하지는 못하겠지만

적어도 어제 처럼 비일 비재하게 벌어지는 수준이하의 심판들에 대한 제재는 "사후 약방문"격으로 대충 대충 때우며 팬들을 우롱하고 희롱하는 작태는 그만둬야 당연하다 싶더라구요,

아까운 금쪽같은 시간 투자하면서 비싼 입장료 지불하며 자신이 좋아하는 팀을 위하여 열렬하게 응원하면서 느끼는 쾌감과 스트레스 해소는 분명히 보이지 않는 잇점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언제부터인지 특정의 심판들 4~5명이 노골적으로 벌이는 "오심'논란의 대처법은 프로야구를 관장하는 KBO의 무능과 독선적인 행태에서 근절되기는 커녕 가면 갈수록 노골화 되는것같더라요?

혹자들은 말합니다 어제 벌어진 기아와 SK의 경기는 이런 문제점과 대처법을 동시에 보여준 아주 적나라한 경기로보입니다,

18-5 비록 대패로 끝난 경기지만 분명하게 집고 넘어가야할것은 오래전 부터 근절되지 않고 대처법도 제사하지 못하는 KBO와 저질심판들에 대한 획기적인 대책 하루빨리 세우지 않으면 수 많은 팬들이 언제 등 돌릴지 모릅니다,

한때 전국민의 큰 인기 얻고 16개팀의 프로 축구가 큰 소리 떵떵치며 호의호식하던 부귀영화의 시절도 누렸던 축구의 몰락이 시사하는것을 반면교사로 삼아 선진야구인 메이저 처럼 획기적인 판독 시스템을 도입하지는 못하더라도 중계방송사들의 카메라만 돌려 보아도 확연하게 보입니다,

어제 경기도 세번의 오심이 나왔는데 이런 오심이 1~2점차의 박빙 게임에서 벌어져 큰 혜택을 입은 팀이 한두번이 아니었잖아요, 진정으로 프로 야구를 사랑하고 좀 더 넓은 시야와 긴 안목으로 바라 보려면 더 늦어서 '소 잃고 외양간 "고치는 우를 범하지 말았음 하는 마음입니다,

출처 : 프로야구 토론방
글쓴이 : 광야의탕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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