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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스포츠 종목에 있어서 그 종목 특성에 맞는 올바른 자세와 균형감을 유지하는 것은 경기능력을 보다 더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바탕이 된다.
특히 축구경기에 있어서는 항상 움직이면서 동작을 취해야 하므로 다른 어떤 종목보다도 자세와 균형감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다.
이와 같이 올바른 자세와 뛰어난 균형감을 만들기 위해서는 축구를 시작하는 유소년기 부터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반복 훈련을 통해서 선수들의 몸에 배서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세와 균형감을 잃지 않도록 숙지시켜주어야 한다. 처음 축구를 접할 때 잘못된 습관은 시간이 흐를수록 개선하기 힘들기 때문에 지도자의 적절한 지도와 자세 교정을 통하여 개개인 선수들이 올바른 자세와 균형감을 가지고 축구를 할 수 있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상당히 중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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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2 (허리)
허리는 곧바로 세워진 상태에서 전방으로 약 10°정도 기울여야 한다. 그리하여 항상 전방으로 나갈 준비 자세를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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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기력 향상을 위한 자세
축구선수들의 자세는 여러 가지 각양각색이다. 심지어는 멀리서 뛰는 모습만 보아도 누구라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선수들의 폼이 다르다.
그러나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뛰어난 선수들의 축구를 하는 폼을 보면 은 몇 가지 공통적인 부분이 있다. 이것은 추구 경기력을 높이는데 있어서는 매우 필요한 부분이라 하겠다.
① 기본적인 자세
①-1 (가슴과 팔)
가슴은 앞으로 약간 내밀고 팔은 몸 뒤에서 앞으로 나와 휘저어야 한다. 가슴이 닫혀 있으면 팔이 절대로 뒤에서 나올 수 없으므로 가슴을 항상 열려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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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3 (발)
발의 자세는 항상 엄지발가락을 강하게 차고 나갈 수 있도록 약 10°정도 밖으로 벌어진 상태가 가장 이상적이라 할 수 있겠다. 모든 동작을 엄지발가락을 강하게 이용해서 실시하여야 하며 체중은 항상 발의 안쪽에 실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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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기본적인 자세를 만들기 위한 훈련
②-1 (상체 운동)
팔굽혀펴기와 웨이트 기구를 이용한 등 근육강화운동을 수시로 실시한다.
②-2 (허리 운동)
등배근 운동과 허리 들기 훈련을 수시로 실시한다.
※ 허리 들기 훈련을 실시할 때 양발은 약 30cm 벌린 상태에서 엄지발가락을 이용하여 최대한 허리를 들어 올리고 양 무릎은 항상 붙어 있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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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3 (엄지발가락 운동과 스트레칭)
발의 모양을 약 10°정도 벌린 상태에서 수건 끌기를 실시하며 점차적으로 부하를 올리면서 실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엄지발가락 스트레칭을 수시로 실시한다.
③ 기본적인 균형 잡기 훈련
③-1 제자리에서 왼발 점프 후 오른발 착지하여
균형 잡기를 실시하며 오른발 왼발 교대로 실시
③-2 앞으로 왼발 점프 후 오른발 착지하여
균형 잡기를 실시하며 오른발 왼발 교대로 실시
③-3 사이드로 왼발 점프 후 오른발 착지하여
균형 잡기를 실시하며 오른발 왼발 교대로 실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