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 형 축구일기

잠깐 들렀다 감^^

작 형 2009. 1. 3. 20:27

 다른 네티즌 님의 질문에 답변(이라기 보다는 저의 생각을 주장 한 것임^^)을 약간 했구요~

 

 감춰놓았던 미완성 글 폴더를 개방해 놓았습니다. 거기 있는 글 3개 적어도 반 년은 묵은 것들임;;;;;;;;;;;;;;;;;;;;;;; 그동안 게을러서 계속 미루던 것... 빨리 수정해야 되는데 ㅠㅠ;;; 어차피 계속 방치될 바에는 감춰놓기 보다는 오픈시켜 놓는 것이 저의 게으름을 채찍질할 수 있는 방법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그리고 업데이트를 오래 안 하는 동안 보실 거리라도 있도록 눈요기 삼아서 엄청 허접한 글들을 개방시켜 놓았습니다..... 각 글에 해당되는 현재 버전은 그 양과 질에서 상당한 발전이 있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네요^^;;

 

 미흡하기 짝이 없는 글들이지만 보아 주시는 다른 분들이 계시다는 것을 알기에 더욱 자극받아서 좀 더 제 마음에 흡족한 글을 쓰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거기에 덧붙여 다른 분들은 어떤 글을 쓰고 계신지 구경도 다니게 되구요^^ 제 블로그에 놀러 오시는 여러분들께서도 다 저와 같은 과정을 거쳐서 저의 블로그를 찾아오시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나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는 말이 있듯이, 자기 존중감이 있는 사람이 다른 사람을 인정해주고 격려할 수도 있는거겠죠^^ 그런 점에서 여러분들이 존경스러운 작 형이었습니다~~^0^